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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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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최서원,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최종 확정

‘국정농단’ 최서원,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최종 확정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는 1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검찰이 2016년 11월 최 씨를 구속기소 한 지 3년 7개월 만이다. 같이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6000만원이 선고됐다. 최 씨는 이날 어깨 수술 등

전격귀국 ‘차은택’ 체포·압송···비선모임 밝혀지나

전격귀국 ‘차은택’ 체포·압송···비선모임 밝혀지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가담했던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8일 전격 귀국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이 차씨를 인천공항에서 체포해 압송할 방침이다. 검찰은 차씨를 공동강요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조사를 통해 추가 혐의를 밝혀낼 것으로 전해졌다. 차씨는 2014년 최순실씨의 최측근인 고영태씨의 소개로 최씨를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문화계 핵심 인사로 떠올랐다. 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재단을 통해

 ‘최순실 언니’ 최순득 등장, 파도 파도 끝이 없다

[이슈 콕콕] ‘최순실 언니’ 최순득 등장, 파도 파도 끝이 없다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논란으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비선실세 최순실의 뒤에 또 다른 실세가 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조선일보가 10월 31일 최순실 씨의 언니인 최순득 씨가 모든 것을 배후에서 조종했다고 보도한 것인데요.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언니인 최순득 씨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현장 반장’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최순득 씨에 대해 제보한 A씨는 최 씨가 “○○방송국 국장을 갈아치워야 한다”, “PD는 ○○로 넣어

안철수 “포스코 사건, 與 권력실세가 본질” 선 긋기 나서

안철수 “포스코 사건, 與 권력실세가 본질” 선 긋기 나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5일 포스코 그룹 비리의혹와 관련해 “사건의 본질은 새누리당 권력실세의 특혜 의혹”이라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에서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공동으로 주최한 ‘경제성장을 위한 복지 투자’ 좌담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전했다.안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6년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포스코 그룹 사외이사를 맡은 바 있다. 2010년 4월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인수 당시 부실 인

새누리 “박 대통령, 비선실세 의혹에 단호함 보여”

새누리 “박 대통령, 비선실세 의혹에 단호함 보여”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12일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은 오늘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운영 구상을 소상하게 밝혔다”며 “신(新)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실천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올해를 ‘희망 70년’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새 출발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어 “청와대 문건 파동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고

김기춘 “국민들께 죄송···사퇴생각은 없어”

김기춘 “국민들께 죄송···사퇴생각은 없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른바 ‘비선실세’ 논란과 관련해 즉각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비서실장으로서 비서실 직원의 이런 일탈 행위에 대해 국민께 걱정시킨 것 대단히 죄송하다”며 “애국하시기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을 위해 일하지만 소임이 끝나면 언제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적어도 작년 5월 말 경에는 상당히 많은 청와대

운영위 전체회의 난항···자료제출이 또 ‘발목’

운영위 전체회의 난항···자료제출이 또 ‘발목’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초반부터 청와대와 야당 간의 자료 제출을 둘러싼 ‘밀고 당기기’에 발목을 잡히는 모양새다.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서는 청와대의 자료 제출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성토가 쏟아졌다.새정치민주연합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 소속인 진성준 의원은 “유인물로 배포된 주요 현황을 보니 청와대 일반 업무현황에 불과했다”며 “청와대 문건유출과 관련해 보고된 것

김영한 민정수석 운영위 불참···“긴급상황 대비해야”

김영한 민정수석 운영위 불참···“긴급상황 대비해야”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은 결국 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로서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했다.김 수석은 이날 운영위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일 위원회 참석으로 부재중인 상황”이라며 “전국의 민생안전 및 사건 상황 등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업무적 특성도 있어 부득이 참석할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는 의사를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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