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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활동동향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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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체 산업생산 0.4%·소비 0.8% 증가···설비투자는 5.6%↓

일반

1월 전체 산업생산 0.4%·소비 0.8% 증가···설비투자는 5.6%↓

산업생산이 건설업의 반등 등에 힘입어 새해 첫 달까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4년 1월 산업활동동향'의 조사 결과 전산업생산에서 광공업, 공공행정의 생산이 줄었으나 건설업,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산업 생산은 작년 11월 0.3% 증가로 반등한 이후 12월(0.4%)과 올해 1월(0.4%)까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월 전산업 생산이 오른 것은 광공업(-1.3%), 공

10월 생산 1.5%↓···30개월만에 최대폭 감소

10월 생산 1.5%↓···30개월만에 최대폭 감소

10월 생산이 넉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0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5.4(2015년=100)로 전월보다 1.5%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7월(-0.2%), 8월(-0.1%), 9월(-0.4%)에 이어 넉 달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감소 폭은 2020년 4월(-1.8%)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컸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이 3.5%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도 0.8% 감소하면서 2020년 12월(-1.0%)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큰

홍남기 "경기동행지수 하락은 불확실성 징표···주의해야"

홍남기 "경기동행지수 하락은 불확실성 징표···주의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가 하락 전환한 것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3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 뒤 페이스북에서 "경기 흐름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한 점은 대외여건 속에 경기 회복 흐름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징표로 볼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긴장감을 요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3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2.4(2015=100)로 전월보다

3월 생산 늘었지만 소비 0.5%↓, 투자 2.9%↓

3월 생산 늘었지만 소비 0.5%↓, 투자 2.9%↓

3월 산업생산이 늘었지만, 소비와 투자는 감소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1(2015년=100)로 전월보다 1.5%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은 올해 들어 1월(-0.3%), 2월(-0.3%) 두 달 연속으로 줄다가 석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3월에는 서비스업 생산이 1.5% 늘었다.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 생산은 1.3% 증가했다. 건설업은 0.3% 감소했고 공공행정은 3.4% 늘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3월 수출-수입 모두 월기준 사상 최대···무역수지 적자 전환

3월 수출-수입 모두 월기준 사상 최대···무역수지 적자 전환

3월 우리나라의 수출이 반도체와 석유화학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다만 수입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나면서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전환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수출이 작년 동월 대비 18.2% 증가한 63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월간 기준 최대 규모다. 수출은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또 13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코로나 대유행에 2월 생산 두달째 감소···"경기회복 주춤"

코로나 대유행에 2월 생산 두달째 감소···"경기회복 주춤"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의 영향으로 대면 서비스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2월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으로 감소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5.5(2015년=100)로 전월보다 0.2% 줄었다.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으로 감소한 것은 지난 2020년 1∼5월 5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한 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11월(1.2%)과 12월(1.3%) 증가하다가 올해 1월 0.3% 감소한 뒤 2월

1월 생산 0.3%↓·소비 1.9%↓···1년10개월 만에 동반 감소

1월 생산 0.3%↓·소비 1.9%↓···1년10개월 만에 동반 감소

1월 산업생산과 소비가 1년 10개월 만에 동시 감소했다. 전월 대비 산업생산은 반년 만에, 소비는 1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5.8(2015년=100)로 전월보다 0.3% 줄었다. 지난해 7월(-0.8%)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전산업 생산은 작년 8월(0.5%)과 9월(0.3%) 증가하다가 10월 0.1% 줄어든 뒤 11월(1.2%)과 12월(1.3%)에는 다시 늘어난 바 있다. 1월에는 서비스업

작년 생산 4.8%↑·소비 5.5%↑·투자 9.0%↑ ···4년만에 ‘트리플 증가’(종합)

작년 생산 4.8%↑·소비 5.5%↑·투자 9.0%↑ ···4년만에 ‘트리플 증가’(종합)

지난해 산업생산, 소비, 투자가 전년 대비 모두 늘어나면서 4년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첫 해인 2020년 지표가 악화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하더라도 작년에는 경기가 강한 회복세를 보인 것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작년 전(全)산업 생산지수(원지수, 농림어업 제외)는 112.5(2015년=100)로 전년보다 4.8% 증가했다. 2010년(6.5%) 이후 11년 만에 최대폭 증

홍남기 “주요지표 견조한 성장세···‘위기에 강한 한국경제’ 입증”

홍남기 “주요지표 견조한 성장세···‘위기에 강한 한국경제’ 입증”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발표된 ‘202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과 관련해 “건설투자를 제외한 대부분 주요 지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위기에 강한 한국경제’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산업활동동향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주초 발표된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통해 확인된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작년 생산 4.8%↑·소비 5.5%↑·투자 9.0%↑ ‘트리플 증가’

작년 생산 4.8%↑·소비 5.5%↑·투자 9.0%↑ ‘트리플 증가’

지난해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전년 대비 모두 늘어나면서 4년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첫해인 2020년 지표가 악화했던 데 대한 기저효과를 고려하더라도 작년에는 경기가 강한 회복세를 보인 것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작년 전(全)산업 생산지수(원지수, 농림어업 제외)는 112.5(2015년=100)로 전년보다 4.8% 증가했다. 2010년(6.5%) 이후 11년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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