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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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검색결과

[총 1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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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9469억원·영업익 2213억원

제약·바이오

삼바,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9469억원·영업익 2213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에 따라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는 24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469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이와 함께 연결기준 부채비율 65.1%, 차입금 비율 15.0%로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했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삼성

삼성바이오, '스텔라라 시밀러' 유럽서도 선두···남은 과제는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스텔라라 시밀러' 유럽서도 선두···남은 과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삼성바이오)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국내 기업 중에선 최초로 유럽 규제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냈다. 회사는 '스텔라라' 유럽 물질특허가 오는 7월 만료되는 만큼 이 시기에 맞춰 피즈치바를 시장에 출시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피즈치바'의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즈치바는 삼성바이오가 베네팔리·플릭

'패스트팔로워' 삼성바이오···'시밀러' 사업 속도낸다

제약·바이오

'패스트팔로워' 삼성바이오···'시밀러' 사업 속도낸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삼성바이오)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이르면 내달 안에 유럽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품목허가를 받아 7월부터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피즈치바는 국내 경쟁사들보다 먼저 유럽 규제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 권고를 받아 출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삼바에피스, 국내 첫 '스텔라라 시밀러' 품목허가 획득

제약·바이오

삼바에피스, 국내 첫 '스텔라라 시밀러' 품목허가 획득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최초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에피즈텍®'(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스텔라라는 다국적 제약사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치료제다. 자가면역 관련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12/23

작년 250억 매출 낸 면역항암제···'시밀러' 개발 경쟁

제약·바이오

작년 250억 매출 낸 면역항암제···'시밀러' 개발 경쟁

지난해에만 약 250억 달러(약 34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다국적 제약사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특허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국내외 기업들이 복제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8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출시 4년만인 2018년 72억 달러(약 10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22년 209억3700만 달러(28조3600억원), 지난해 250억1100만 달러(33조8750억원)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에 글로벌

삼성바이오, '키트루다 시밀러' 글로벌 임상3상 착수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키트루다 시밀러' 글로벌 임상3상 착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번째 파이프라인인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SB27'(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임상시험 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4개 국가에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616명을 모집해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유효성(efficacy), 안전성(safety) 및 약동학(pharmacokinetics) 등을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진행한다. SB27의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는 미국의 다국적

삼성바이오, 가격 부담 낮춘 '솔리리스 시밀러' 국내 출시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가격 부담 낮춘 '솔리리스 시밀러' 국내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일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인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하여 아스트라제네카가 판매 중인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등의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다. 솔리리스는 성인 기준 연간 치료 비용이 약 4억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으로서, 바이오시밀러

지오영, 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시밀러 3종' 출고 시작

제약·바이오

지오영, 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시밀러 3종' 출고 시작

지오영이 희귀필수의약품,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이어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까지 전문 유통 영역을 확장한다. 지오영은 삼성바이오에피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제3자 물류 계약(3PL)을 체결하고 첫 출고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의 업무협약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오영이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입고부터 보관, 출고까지 유통 전과정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오영이 현재 유통을 담당

삼성이 낙점한 유망 분야는 'ADC·AAV'···美 개발사에 신규 투자

제약·바이오

삼성이 낙점한 유망 분야는 'ADC·AAV'···美 개발사에 신규 투자

삼성이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Life Science Fund)'를 통해 미국 브릭바이오사(社)에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는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으로 출자해 조성한 벤처 투자 펀드로, 삼성벤처투자가 조합을 결성해 운용 중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삼성은 바이오 신사업 기회 탐색은 물론, 브릭바이오의 독자적인 인공 아미노산 기반 접합 기술을 활용

삼바 'SB5' 임상4상 결과 공개···휴미라와 생물학적 동등성 확인

제약·바이오

삼바 'SB5' 임상4상 결과 공개···휴미라와 생물학적 동등성 확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 피부과 학회(AAD) 연례 학술대회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5'(성분명 아달리무맙)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임상시험 결과를 지난 8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SB5는 미국에서 '하드리마(HADLIMA™)'로 판매 중인 제품이다.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각각 저농도(50 mg/mL)와 고농도(100 mg/mL) 제형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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