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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검색결과

[총 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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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시밀러·고덱스' 성장에 작년 연매출 3888억원 기록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제약, '시밀러·고덱스' 성장에 작년 연매출 3888억원 기록

셀트리온제약은 18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액 3888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0.7% 증가했으나, 엔데믹 영향과 제네릭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케미컬의약품 부문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고덱스는 지난해 약가 재평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1% 성장한 연매출 691억원을 기록했다.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는 전년대비 14.8% 성장하며 매

셀트리온제약, 국내 대장암 전문가 대상 '베그젤마' 최신 지견 공유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제약, 국내 대장암 전문가 대상 '베그젤마' 최신 지견 공유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대장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에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의대 김종광 교수, 연세의대 신상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인하의대 임주한 교수, 아주의대 권민석 교수, 연세의대 범승훈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대장암 최신 치료 경향에서 베그젤마의 역할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및 베그젤마 제품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사 합병·12조 매출' 달성 속도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사 합병·12조 매출' 달성 속도

셀트리온이 그룹사 합병, 실적 등 올해 약속했던 굵직한 사안들에서 성과를 보이며 목표 달성에 다가서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경영에 복귀하며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 합병,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 셀트리온 별도 기준 매출 2조원 달성 등을 약속했다. 이어 8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통합법인의 목표 매출액을 내년 3조5000억원, 2030년 12조

셀트리온 3분기 영업익 반토막···66억원으로 전년比 51.3%↓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3분기 영업익 반토막···66억원으로 전년比 51.3%↓

셀트리온제약은 3분기 영업이익이 65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33억 8만원으로 같은 기간 10.0% 줄었다. 영업이익 65억 5천만원, 영업이익률 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2936억4000만원, 영업이익 308억8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분기 매출 약 176억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다만 제네릭 재평가에 따른 약가 인하 영향

셀트리온제약, PFS생산시설 日 GMP 인증 획득···글로벌 공급 확대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제약, PFS생산시설 日 GMP 인증 획득···글로벌 공급 확대

셀트리온제약은 일본 'PMDA'(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가 실시한 청주공장PFS 생산시설의 GMP(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 실사를 통과해 최종 인증서(Certificate)를 수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PMDA는 후생성 산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관리기관이다. 올해 4월 청주공장 PFS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유플라이마'에 대한 일본 PMDA 적합성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승인 판정을 내렸다. 이번 인증은 미국

"2030년 매출 12조" 서정진, 합병 후 그가 그린 미래는

제약·바이오

"2030년 매출 12조" 서정진, 합병 후 그가 그린 미래는

올 초 경영에 복귀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오는 2030년 매출 12조원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공격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장과 그룹사 합병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로 매출 및 이익 극대화를 실현시킬 수 있다는 그림이다. 서 회장은 당장 내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법인의 예상 매출액이 3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브랜드화될 정도로 인지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셀트리온홀딩스도 필요시 상장"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셀트리온홀딩스도 필요시 상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3사 합병 후 필요 시 셀트리온홀딩스 상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24일 셀트리온 그룹 투자자 대상 온라인 간담회에서 "3사 합병 이후 필요하다면 셀트리온홀딩스의 상장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잉여자금이 생기면 계속해서 지분을 늘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3사 합병 후 주가부양 등을 위해 임원들의 주식 매수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 따른 답변이다. 서 회장은 "합병이 완료될 때까지 임원들이 미공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 합병···"30년 매출 12조 목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 합병···"30년 매출 12조 목표"

셀트리온그룹이 본격적인 합병 절차에 돌입한다. 다만 당초 관측과 달리 상장 3사 중 셀트리온제약은 합병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셀트리온그룹은 1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요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본격적인 합병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단계별 합병을 통해 기업 역량 및 시너지 확대에 나서기로 하고, 첫 단계로 그룹내 바이오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합병한다. 이후 셀트리온제약의 사

셀트리온제약 'PFS 생산시설' 美 FDA cGMP 인증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제약 'PFS 생산시설' 美 FDA cGMP 인증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청주공장 내 PFS(Prefilled Syringe) 생산라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GMP(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FDA가 진행한 PFS 생산라인 실사를 '지적사항 없음'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실사를 통해 글로벌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제조시설로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으며, 미국으

셀트리온그룹 3사 합병 돌입···서정진 지배력 강화되나

제약·바이오

셀트리온그룹 3사 합병 돌입···서정진 지배력 강화되나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가 합병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경영일선에 복귀한 서정진 명예회장이 공언한대로 올 연말까지 합병을 완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그룹 3사는 전날 공시를 통해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하고 사업회사간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합병 대상, 시기, 방법, 형태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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