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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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검색결과

[총 1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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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 전망"

일반

한경연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 전망"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5일 발간한 '경제동향과 전망: 2024년 1분기'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세계 경제 개선에 따른 수출 호조로 2% 경제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수의 경우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이후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고금리·고물가

美 2월 CPI 3.2%↑···전월比 상승률 커져

일반

美 2월 CPI 3.2%↑···전월比 상승률 커져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월 들어 소폭 반등하며 3%대 초반에서 정체된 모습을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한 달 전인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3.1%) 대비 오른 데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1%)도 웃돌았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오르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져 연준의 금리 인하 유인

과실 물가 상승률,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역대 최대'

일반

과실 물가 상승률,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역대 최대'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간 격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의 조사 결과,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은 40.6%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1%)보다 37.5%포인트 높았다. 이 격차는 과실 물가 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1985년 1월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컸다. 기존 최대 격차는 1991년 5월의 37.2%포인트였다. 이는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이 40.6%로 1991년 9월(43.7%) 이후 32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

기업들, 코로나 후 생필품 가격 반년에 한번 꼴 인상···인플레 부추겼다

금융일반

기업들, 코로나 후 생필품 가격 반년에 한번 꼴 인상···인플레 부추겼다

팬데믹 이후 국내 기업의 생필품 가격 유지 기간이 9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격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팬데믹 이후 국내기업 가격조정행태 변화의 특징과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국내기업의 가격조정행태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분석 대상이 된 것은 한국소비자원이 제공하는 생필품 가격 데이터다. 분석 결과 팬데믹 이전

외식물가 상승률, 33개월 째 전체 평균 웃돌아

일반

외식물가 상승률, 33개월 째 전체 평균 웃돌아

지난달에도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평균을 웃돌아 이 같은 현상이 3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농·축·수산물 물가 오름폭이 커지며 6개월째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특히 과실은 9개월째 이어져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의 조사 결과, 지난 달 외식 물가 상승률은 3.8%로 전체 평균(3.1%)보다 0.7%포인트 높았다. 이런 현상은 2021년 6월부터 33개월 연속 이어지는 중이다. 이는 외식이 소비자물가 품목 중

2월 소비자물가 3.1%↑···물가상승률 한 달 만에 3%대

일반

2월 소비자물가 3.1%↑···물가상승률 한 달 만에 3%대

새해 첫 달 2%대로 떨어지며 둔화세를 보였던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77(2020=100)로 1년 전보다 3.1% 올랐다. 지난해 8∼12월 3%를 웃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2.8%) 2%대로 떨어졌지만, 한 달 만에 3%대로 올라섰다. 특히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농산물 물가가 20.9% 올라 전체 물가를 0.80포인트 끌어올렸다.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

한은 "올해 내수회복 더뎌도 IT 경기 호조···성장률 2.1% 유지"

은행

한은 "올해 내수회복 더뎌도 IT 경기 호조···성장률 2.1% 유지"

한국은행은 올해 내수회복은 더딜 것으로 보이지만 IT 경기 회복에 힘입어 수출이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성장률 전망치 2.1%를 유지했다. 물가상승률은 단기적으로 둔화 흐름이 주춤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2.6%로 유지했다. 한은은 22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지난해 11월과 같은 수준인 각각 2.1%, 2.6%로 제시했다. 우선 올해 국내성장률(2.1%)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수출-내수간 차별화는 당초 예상보다 심화될

한은 "소비자물가 일시적 상승 가능성도···불확실성 큰 상황"

금융일반

한은 "소비자물가 일시적 상승 가능성도···불확실성 큰 상황"

소비자물가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하락한 가운데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에 있어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2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물사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부총재보는 "1월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 모두 전월보다 낮아지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며 "농산물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됐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이 하락 흐름을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일반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서며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신선과일을 비롯한 농산물 가격은 고공행진이 계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2.3%에서 8월 3.4%로 반등한 뒤 9월(3.7%), 10월(3.8%), 11월(3.3%), 12월(3.2%) 등 5개월간 이어지던 3%대 상승 흐름을 끊고 다시 2%대로 복귀했다. 11월부터 시작된 물가 상

중국 12월 소비자물가 0.3% 하락···3개월 연속 CPI 마이너스

일반

중국 12월 소비자물가 0.3% 하락···3개월 연속 CPI 마이너스

중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생산자 물가도 15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하면서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월(-0.5%)과 10월(-0.2%)에 이어 3개월 연속으로 하락한 것으로, 로이터·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4%보다는 약간 높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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