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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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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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음악 들으며 소통"···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감성경영' 눈길

재계

"직원과 음악 들으며 소통"···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감성경영' 눈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직원과 함께 음악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4일 현대그룹은 자유롭고 창의적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임직원이 일과 중에도 즐길 수 있는 '한낮의 재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그룹 사옥 대강당 'H-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현대엘리베이터 등 20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은 5인조 재즈밴드 '포시즌'의 공연을 관람했다. 포시즌은 친숙한 대중음악을 밝고 경쾌한 재즈곡으로

"100주년에도 스타트업처럼"···신입사원에 '변화' 주문한 최태원 SK 회장

재계

"100주년에도 스타트업처럼"···신입사원에 '변화' 주문한 최태원 SK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 구성원과 만나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SK가 언제나 갓 탄생한 스타트업처럼 다양성을 존중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갖춰야 한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1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4 신입구성원과의 대화'에 참석해 경영철학을 설명하고 직장 선배로서 진솔한 조언과 격려를 나눴다. 최태원 회장은 먼저 다양성을 강조

바이든·시진핑 회담 앞두고 만난 美中경제수장 "채널 간 소통 강화"

인사/부음

바이든·시진핑 회담 앞두고 만난 美中경제수장 "채널 간 소통 강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을 앞두고 만난 양국 경제수장이 채널 간 소통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1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이 같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공동 해결책 모색, 이견 해결, 오해 회피 등을 위해 소통을 강화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 일환으로 옐런

KB금융, 업무 효율성 높인다···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금융일반

KB금융, 업무 효율성 높인다···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KB금융그룹이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임직원들간 소통할 수 있는 '원펌(One-Firm)'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 마련을 위해 업체 선정에 나섰다. KB금융이 이처럼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이유는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구현을 위한 프로세스의 변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 촉진 수단으로 업무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현장에 답이 있다"···김성태 기업은행장, 소통경영 잰걸음

은행

"현장에 답이 있다"···김성태 기업은행장, 소통경영 잰걸음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직원들은 물론 IBK기업은행의 주요 고객층인 중소기업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현장 소통을 펼치고 있다. 이는 그의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15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지난 12일 경기 시흥 소재 중소기업과 IBK창공(創工)-구로의 입주기업을 방문했다. 반월·시화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김 행장은 경기 시흥에 위치

직함 대신 별칭으로···조병규 우리은행장, 젊은 행원과 이색 소통

은행

직함 대신 별칭으로···조병규 우리은행장, 젊은 행원과 이색 소통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젊은 직원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격의 없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3일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이 서울 중구 본점 직원 식당에서 7월 입행 후 처음으로 본부부서로 발령받은 행원 11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 행장은 평소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허물없는 소통'을 강조해왔다. 은행 경영협의회에서 젊은 행원이 발언할 기회를 제공한 게 대표적이다. 이날 점심도 조 행장의 깜짝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은행 측은

'맑눈광' '기존쎄'들의 소통법?

소셜

[카드뉴스]'맑눈광' '기존쎄'들의 소통법?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사이 태어난 사람들을 Z세대라고 부릅니다. M세대와 묶어 MZ세대로 일컬어지곤 하는데요. 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Z세대는 어린 시절부터 각종 스마트 기기를 접하며 자랐기에 온라인에서의 관계 형성에 더 익숙합니다.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는 다소 미숙해 개인주의로 비춰지고, 때로는 소통불가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어폰을 착용해야 능률이 올라간다고 말

조병규 우리은행장, 신임 지점장과 소통···"끊임없이 고민하고 경청하라"

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 신임 지점장과 소통···"끊임없이 고민하고 경청하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신임 지점장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신뢰받는 리더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24일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이 상반기 승진한 신임 지점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믈리에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조 행장이 새 지점장에게 리더의 소통법과 지점장의 역할에 대해 조언하고자 마련됐다. 조 행장은 지점장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와인 잔을 채워주며 기업문화 혁신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강

조병규 우리은행장, 'MZ세대' 직원과 경영 현안 진단

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 'MZ세대' 직원과 경영 현안 진단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젊은 직원과 함께 경영 현안을 진단했다. 18일 우리은행은 최고 의사결정기구 '경영협의회'에 '이노씽크'가 참여해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경영진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노씽크'는 과장 이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 리더그룹이다. 이들은 조병규 행장이 추진하는 임직원과의 소통행사의 일환으로 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였다고 은행 측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김성태 기업은행장, 대구‧경북 현장서 소통 행보

은행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김성태 기업은행장, 대구‧경북 현장서 소통 행보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대구·경북지역 직원과 만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28일 기업은행은 김성태 행장이 지난 27일 대구‧경북 영업 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직원과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김 행장은 직원들과 '행복', '건강한 대화'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은행은 "직원 스스로가 먼저 행복하면 동료도 행복해지면서 바람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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