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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창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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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수 증여 논란 불구 ‘일룸’ 앞세워 작업 막바지

[유통가 상속자들-퍼시스] 꼼수 증여 논란 불구 ‘일룸’ 앞세워 작업 막바지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과 사무용 의자업체 ‘시디즈’ 등을 운영하는 퍼시스그룹은 한샘에서 파생된 1호 기업이다. 퍼시스그룹의 창업주 손동창 명예회장은 1976년 한샘에 가구디자이너로 입사해 생산과장 등을 지내며 가구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1980년 한샘스텐레스공업을 창업하며 한샘 싱크대 상판을 만들어 한샘에 납품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렸다. 한샘스텐레스공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손 명예회장은 36세 젊은 나이에 1983년 사무용가구

퍼시스 ‘일룸’  또 ‘특별세무조사‘···꼼수 승계 파헤치나

퍼시스 ‘일룸’ 또 ‘특별세무조사‘···꼼수 승계 파헤치나

국세청이 퍼시스그룹이 자회사 일룸을 대상으로 고강도 특별세무조사를 착수하면서 그룹 전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엔 조사 4국이 투입됐다. 국세청이 그간 논란이 됐던 ‘꼼수 승계’ 과정을 들여다볼 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퍼시스는 2017년 손동창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며 사실상 장남인 손태희 사장의 ‘2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손 명예회장은 최근 수 년간 부자 간 지분 증여가 거의 없이 손 사장이 그룹 내 영향력을 발

퍼시스, ‘일룸’ 사업 다각화 박차···‘우회상장’ 가능성 재점화

퍼시스, ‘일룸’ 사업 다각화 박차···‘우회상장’ 가능성 재점화

퍼시스그룹이 올해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의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오너2세 손태희 사장 체제가 본격화 된 가운데 퍼시스가 일룸의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우회상장에 나설 가능성도 다시 언급되고 있다. 13일 일룸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선보인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제품군을 확대한다. 그간 고양이에 한정된 제품군을 향후 다양한 반려 동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모델인

퍼시스 2세 승계 마무리 목전···‘꼼수’ 논란은 여전

퍼시스 2세 승계 마무리 목전···‘꼼수’ 논란은 여전

손동창 퍼시스그룹 창업주의 장남 손태희 씨가 그룹 지주사 퍼시스홀딩스 사장으로 승진한 가운데 ‘꼼수 승계’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퍼시스그룹은 최근 몇 년간 지분 증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도 손 사장이 그룹 내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지배구조를 형성하며 논란이 됐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퍼시스그룹은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손태희 퍼시스홀딩스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손 사장은 1980년생으로 2010년에 입사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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