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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검색결과

[총 1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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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구태·편법 뿌리뽑겠다던 임종룡도 어쩌지 못한 우리금융 고인물

은행

관행·구태·편법 뿌리뽑겠다던 임종룡도 어쩌지 못한 우리금융 고인물

우리금융지주가 연초 퇴임한 손태승 전 회장을 은행 고문으로 위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그룹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 측이 지급하는 보수가 무시 못 할 수준인 것은 물론, 사모펀드 불완전판매로 중징계를 받은 인물이 사실상 재취업에 성공한 모양새를 띄고 있어서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손 전 회장의 고문 위촉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공정하지 못한 인사'를 뿌리 뽑겠다는 진정성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지난해 12억200만원 수령

은행

[임원보수]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지난해 12억200만원 수령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12억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우리금융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급여 8억5000만원, 상여 3억4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70만원 등을 수령했다. 우리금융 측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이사보수한도 내에서 급여를 지급했고, 해당 금액엔 업무활동과 관련한 경비성 수당이 포함됐다"면서 "보상위원회 평가와 결의에 따라 전년도 재임기간에 대한 성과급을 연 1회 지급하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그룹 신입직원 격려···"동료로서 함께 성장해야"

은행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그룹 신입직원 격려···"동료로서 함께 성장해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신입직원에게 동료애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30일 우리금융은 손태승 회장이 이날 본사에서 열린 신입직원 공동연수 개강식에 참여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올해 금융환경과 그룹 비전을 소개하는 한편,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소비자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장' 전략을 공유했다. 또 '긍정적 사고와 열정'을 갖고 '우리금융그룹 동료'로서 함께 성장해줄

이원덕·신현석·임종룡·이동연 '4파전'···우리금융 회장, 다음달 3일 확정(종합)

은행

이원덕·신현석·임종룡·이동연 '4파전'···우리금융 회장, 다음달 3일 확정(종합)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레이스가 내부 인사 2명과 외부 인사 2명의 경쟁구도로 압축됐다.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동연 전 우리FIS 대표 등 네 명이 최종 관문에 진입하면서다. 다만 각 후보의 이력이나 그룹 안팎의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무게감을 지닌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으로 힘이 실리지 않겠냐는 관측이 흘러나온다. 27일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임원후보추천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거취, 지주 지배구조가 변화가 변수

카드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거취, 지주 지배구조가 변화가 변수

우리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기면서 계열사 대표이사인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거취에도 변수가 생겼다. 올해 2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기점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 사장은 재임기간 우리카드 독자 카드결제망 구축에 드라이브를 걸고 인도네시아에 두번째 해외법인을 출범시키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다. 실적면에서도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하지만 지난 18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용퇴를 결정하면서

이원덕·권광석·임종룡···'완전민영화' 이뤄낼 손태승의 후계자 누가될까?

은행

이원덕·권광석·임종룡···'완전민영화' 이뤄낼 손태승의 후계자 누가될까?

우리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인선 논의에 착수했다. 거취를 놓고 금융당국의 압박을 받아온 손태승 그룹 회장이 장고 끝에 연임 도전을 포기하면서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이 유력 후보로 부상한 가운데 전직 금융인 등 외부인사가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점쳐져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손 회장이 용퇴를 알리는 입장문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힘주어 언급한 것으로 미뤄 자연스럽게 내부 인사에 힘이 실리지 않겠냐는 관측이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 라임징계 소송, 차기 CEO가 결정할 부분"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 라임징계 소송, 차기 CEO가 결정할 부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라임펀트 중징계와 관련한 우리은행의 행정소송 제기는 이해관계자가 없는 차기 대표이사(CEO)가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는 뜻을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용퇴 결정을 두고는 "개인적인 의사 표명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 원장은 18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은행 차원의 기관으로서의 소송은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전

손태승 "세대교체 흐름 발맞춰 연임 포기···능력 있는 후임 회장 기대"

은행

손태승 "세대교체 흐름 발맞춰 연임 포기···능력 있는 후임 회장 기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발맞춰 연임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 임추위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의 발전을 이뤄갈 능력 있는 후임 회장을 선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손 회장은 "그동안 우리금융그룹을 사랑해준 소비자에게도 진심으로 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당국 압박에 '용퇴'···4년여 경영행보 매듭(종합)

은행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당국 압박에 '용퇴'···4년여 경영행보 매듭(종합)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장고 끝에 연임을 포기하기로 했다. 재임 중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라임 사태 중징계' 이후 지속된 금융당국의 공세에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오전 이사회에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우리금융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를 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금융당국 압박에 '연임 포기'···소송은 이어갈 듯

은행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금융당국 압박에 '연임 포기'···소송은 이어갈 듯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결국 연임을 포기하기로 했다. '라임 사태 중징계' 이후 금융당국의 공세가 이어지자 용퇴하기로 뜻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사회에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우리금융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추릴 예정이었다. 손 회장이 용퇴의 뜻을 밝히면서 임추위는 그를 명단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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