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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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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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얼굴 바뀐 지프 '더 뉴 랭글러' 새해 출격(종합)

자동차

6년 만에 얼굴 바뀐 지프 '더 뉴 랭글러' 새해 출격(종합)

지프(Jeep)가 자유와 모험의 아이콘 '더 뉴 2024 랭글러' 공식 출시로 새해 첫 포문을 열었다. 지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랭글러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반등을 노린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3일 서울 송파구 Jeep 코오롱제이모빌리티전시장에서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 신차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더 뉴 랭글러를 직접 운전하면서 등장했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6년 만에 얼굴 바뀐 지프 '더 뉴 랭글러' 출격

자동차

6년 만에 얼굴 바뀐 지프 '더 뉴 랭글러' 출격

지프(Jeep®)가 3일 자유와 모험을 향한 모든 이들의 열망을 실현해 줄 '더 뉴 2024 랭글러(The New 2024 Wrangler, 이하 더 뉴 랭글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의 살아있는 역사일 뿐만 아니라 SUV의 기준을 정립해 온 상징적인 모델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오랜 기간 인기를 얻으며 '지상 최강의 SUV'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글로벌 공개 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랭글러'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

삼성SDI-스텔란티스, 美배터리 2공장 '인디애나 코코모' 낙점

에너지·화학

삼성SDI-스텔란티스, 美배터리 2공장 '인디애나 코코모' 낙점

삼성SDI가 미국 스텔란티스와의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를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낙점했다. 삼성SDI는 지난 7월 발표한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 부지를 현재 건설 중인 1공장 인근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플러스 에너지는 연 674GWh(기가와트시)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코코모 기가팩토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33GWh 규모의 1공장은 2025년 1분기부터, 2공장은 34GW

"협상 진전" 美 자동차노조, 파업 확대 중단

일반

"협상 진전" 美 자동차노조, 파업 확대 중단

동시 파업에 들어간 미국 자동차 노조가 6일(현지시간) 협상 진전으로 파업을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AP, AFP 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발표는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노동자들을 전미자동차노조(UAW) 협약 대상으로 포함하는 데 동의한 직후 나왔다. UAW는 지난달 15일 포드, GM, 스텔란티스 등 '빅3' 자동차 업체의 공장 3곳에서 동시 파업을 시작했다. 이후 파업은 2만5000명가량이 참여하는 규모로 확대됐다. 그

美 자동차 빅3 파업에 현대차 조용히 웃는 이유

자동차

美 자동차 빅3 파업에 현대차 조용히 웃는 이유

미국의 3대 자동차 회사 노조가 일제히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조용히 웃고 있다. 시장 내 전체 물량이 감소하면서 재고 부족에 따른 공급자 우위가 강화될 수 있어서다. 경쟁 심화로 인센티브를 인상해 왔던 현대차에 빅3의 파업이 수혜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파업에 나섰다. 이에 따라 GM 웬츠빌 공장, 포드 미시간 공장, 스텔란티스 오하이오 공장이 생산을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합작 2공장 MOU···67GWh까지 확대

에너지·화학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합작 2공장 MOU···67GWh까지 확대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미국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에 나선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설립한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tarPlus Energy)의 2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양사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34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의 부지 위치는 검토 중이다. 현재 건설 중인

LG엔솔·스텔란티스 합작사 건설재개···"보조금 약속"

에너지·화학

LG엔솔·스텔란티스 합작사 건설재개···"보조금 약속"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캐나다 정부와 배터리 생산 보조금 지급 조건에 최종 합의했다. 지난 5월 보조금 지급 등의 문제로 합작공장 설립이 전면 중단된 이후 2개월 만이다. 6일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지역 내 배터리 셀 및 모듈 생산의 안정적 미래를 보장하는 계약서에 최종 사인했다"라며 "캐나다 정부는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와 동등한 수준의 보조금 지급을 약속

LG엔솔·스텔란티스 합작사 '삐끗'···"공사 중단"

에너지·화학

LG엔솔·스텔란티스 합작사 '삐끗'···"공사 중단"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이 중단됐다. 16일 로이터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양사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세우려던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이 중단됐다. 스텔란티스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캐나다가 지난해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배터리 모듈 공장 공사를 즉각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작년 3월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시에 40억달러(약 5조4000억원)를 들여 연간 45GWh 규모의 배터리를 생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배터리 공장 투자협상 '난항'

에너지·화학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배터리 공장 투자협상 '난항'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에 대한 재정 지원을 두고 캐나다 정부와 갈등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측은 캐나다 정부가 당초 약속한 재정 지원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스텔란티스 측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통해 "캐나다 정부는 합의된 것을 지키지 않았다"라며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즉각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

삼성SDI, 스텔란티스 이어 GM과 美 배터리 합작공장···4조원 투자(종합)

에너지·화학

삼성SDI, 스텔란티스 이어 GM과 美 배터리 합작공장···4조원 투자(종합)

삼성SDI가 스텔란티스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삼성SDI의 북미 합작공장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삼성SDI는 미국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GM과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30억달러(약 4조원) 이상 투자해 연산 30GWh(기가와트시) 이상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다만 부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삼성SDI는 밝혔다.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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