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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허브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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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 인력확보 속도···사업 본궤도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 인력확보 속도···사업 본궤도

광활한 우주에 도전장을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민간 우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한화에어로페이스는 우주 사업 관련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역량 강화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대규모 우주 전문인력 모집에 나서는가 하면 항공우주 분야에서 오랫동안 전문성을 다져온 거물급 인사들도 속속 영입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달 초 조광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원장을 한화 우주 사업의 기초연구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고도화 사업 최종 선정···'韓 대표 우주기업' 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고도화 사업 최종 선정···'韓 대표 우주기업' 도약

한화그룹의 우주사업이 발사체 기술 확보를 계기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2027년까지 누리호를 4차례 추가 발사해 확보한 역량으로 우주수송 서비스부터 다양한 위성 활용 서비스, 우주탐사에 이르는 우주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일 항우연으로부터 2860억원 규모의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한화에어로, '韓 스페이스X' 첫 발···발사체 고도화 우협 선정

한화에어로, '韓 스페이스X' 첫 발···발사체 고도화 우협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7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서 입찰 공고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 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누리호 고도화사업은 누리호 반복 발사 및 기술 이전으로 민간 체계종합 기업을 육성·지원함으로써 '뉴스페이스'로 통칭되는 민간 주도 우주개발에 힘을 싣고 국내 발사체 사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체계종합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항우연

한화그룹 스페이스 허브 '키맨' 유동완 부사장에 쏠리는 눈

한화그룹 스페이스 허브 '키맨' 유동완 부사장에 쏠리는 눈

한화그룹 우주사업 총괄조직인 '스페이스 허브'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 전환을 재촉하고 있다. 그룹 신사업으로 항공우주 사업이 급부상하자 주목을 받는 인물이 있다. 바로 유동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유 부사장은 높은 기술 이해도를 갖춘 공학도 출신은 아니지만, '전략·기획 전문가'로 뛰어난 신사업 추진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16일 업계에

한화 스페이스허브, 서울대와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개발한다

한화 스페이스허브, 서울대와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개발한다

한화그룹 우주사업 협의체 '스페이스허브'가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기술 개발에 도전한다. 스페이스허브는 최근 서울대학교를 대표로 한 13개 학교 컨소시엄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우주기업 중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기술 개발에 뛰어든 기업은 한화가 처음이다.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란 우주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나간 뒤, 자체 추진력으로 장시간 우주에서 비행하며 관측∙연구∙국방 등 다양한 임무를

한화 스페이스 허브, 우주영재 육성 '우주의 조약돌' 1기 선발 면접 진행

한화 스페이스 허브, 우주영재 육성 '우주의 조약돌' 1기 선발 면접 진행

한화 스페이스 허브(Hanwha Space Hub)와 KAIST가 만든 세상에 없던 우주 영재 육성 프로젝트 '우주의 조약돌' 1기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이 지난달 25일 KAIST 기계공학동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있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교육 프로그램으로, 스페이스 허브는 그룹 내 항공우주 사업 컨트롤타워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날 지원자 1414명 중 '에세이 심사'를 통과한 학생 60여명이 참석했다. 우

한화 스페이스허브, 우주산업 게임체인저···'이제는 달탐사다'

한화 스페이스허브, 우주산업 게임체인저···'이제는 달탐사다'

한화그룹의 항공우주사업 총괄 지휘본부인 '스페이스 허브' 위상이 날로 강화되는 분위기다. 정부는 지난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에 힘입어 민간기업의 독자적인 우주사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뉴 스페이스' 대표 수혜기업으로 부상한 한화그룹은 발사체와 위성 제작부터 통신·지구 관측·에너지 등 서비스 분야까지 우주산업 전반의 밸류체인 구축에 나서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8월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달 궤도선) '

김동관의 한화 '스페이스 허브'···1420兆 우주시장 항해 '성큼'

김동관의 한화 '스페이스 허브'···1420兆 우주시장 항해 '성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16일 오후 2차 발사에 나서는 가운데, 김승연 회장 장남인 김동관 사장이 이끄는 한화그룹 항공우주사업 전담조직인 '스페이스 허브'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발사가 성공할 경우 글로벌 항공우주 시장 공략이 한층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경영 승계를 앞둔 김 사장의 입지도 강화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1차 발사와 마찬가지로 300여

한화 '스페이스 허브', 우주영재 양성 위해 한국판 '나사 우주학교' 연다

한화 '스페이스 허브', 우주영재 양성 위해 한국판 '나사 우주학교' 연다

한화그룹 우주산업 컨트롤타워인 '스페이스 허브(Space Hub)가 우주 영재 양성에 나선다. 한화 스페이스 허브는 이달 11∼31일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주의 조약돌은 우주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험형 우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커리큘럼은 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른바 한국판 'NASA 우주학교'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다. 기본 콘셉트는 '과학에 인문학을 더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배당금만 1770억원···우주사업 투자실탄 장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배당금만 1770억원···우주사업 투자실탄 장전

한화그룹 방산부문 중간지주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개 자회사로부터 1770억원에 이르는 배당금 수익을 확보했다.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현금 유동성이 풍부해진 만큼, 항공우주 등 신사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총 5개 자회사로부터 1768억원의 배당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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