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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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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이냐 잔존이냐···15일 운명 갈린다

[인보사 파장]퇴출이냐 잔존이냐···15일 운명 갈린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분석정보가 15일 경 나올 예정인 가운데 인보사 운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오롱 측은 안전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있으며 식약처는 현미경식 조사로 근본적인 문제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인보사는 미국 임상 3상 진행 중 주성분 중 하나인 형질전환세포(TC)가 허가를 받았던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293세포(신장세포)로 확인되면서 지난달 31일부터 국내유

“살충제 계란 괜찮다”, 언제까지 책임회피만?

“살충제 계란 괜찮다”, 언제까지 책임회피만?

살충제 계란을 먹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정부 발표를 일부 학계와 의료계 등에서 반박하고 나섰다. 장기적으로 섭취한 사례에 대한 연구논문 또는 인체 사례 보고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살충제 성분의 일종인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을 성인은 126개까지 먹어도 위험하지 않다고 단정한 식약처 발표는 너무 섣부른 대응이었다는 것이다. 인체 위해성 평가 방식에 문제가 있음에도 정부는 성급하게 결론을 내려 국민 혼란을 가중시켰다. 또

심장마비 유발 아코니틴 함유 ‘바보환 B.B.P’ 판매금지

심장마비 유발 아코니틴 함유 ‘바보환 B.B.P’ 판매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독성이 강한 아코니틴 성분이 검출된 ‘바보환 B.B.P’를 판매금지·회수조처를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아코니틴은 부자·초오 등 식물 뿌리에 든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독성이 강해 과다 복용하면 호흡이 멈추거나 심장이 마비될 수도 있다.회수 대상은 경북 안동의 식품제조업체 ‘다솔팜바이오’가 만든 바보환 B.B.P 3000 세트다.식약처는 “제품은 산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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