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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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검색결과

[총 5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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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특명'에 분주한 이훈기 대표···롯데케미칼 '수소' 드라이브

에너지·화학

'신동빈 특명'에 분주한 이훈기 대표···롯데케미칼 '수소' 드라이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특명으로 롯데케미칼이 대대적인 체질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선봉장에 선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및 화학군 총괄대표는 범용 석유화학 매출 비중을 줄이기 위한 수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12월 정기임원인사에서 롯데케미칼 수장으로 이훈기 전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사장)을 선임했다. 체질 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전략·기획·신사업 전문가인 이훈기 사장을 최적의 인물로 판단한 것이다. 신동빈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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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이익 확대를 위한 경영 활동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존 사업의 인공지능(AI) 적용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AI 전담조직 AI TF를 출범하고 그룹사 내부의 디지털 전환

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계열사 5곳서 177억여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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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계열사 5곳서 177억여원 수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계열사 4곳에서 177억1500만원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5%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20일 각 기업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급여 38억3000만원과 상여 26억1700만원, 복리후생비 200만원 등 총 64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또 롯데케미칼에서 38억3000만원을, 롯데쇼핑에서 19억원을, 롯데웰푸드에서 24억4300만원을, 롯데칠성음료에서 30억9300만원을 받았다. . 이들 5개 회사

신동빈 롯데 회장, 신유열 전무와 세븐일레븐 상품 전시회 방문

채널

신동빈 롯데 회장, 신유열 전무와 세븐일레븐 상품 전시회 방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 성장실장 전무와 편의점 계열사 세븐일레븐이 주최한 상품전시회를 방문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40분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 전시회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와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등이 동행했다. 세븐일레븐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재계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생산기지 'LC 타이탄'이 매각 기로에 섰다. 경기 불황에 석유화학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중국의 저가 공세까지 겹치면서 존재감을 상실한 게 주된 요인이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이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원대한 목표도 요원해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2년 연속 2000억대 적자 낸 '효자 회사' 결국 매물로 7일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LC 타이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다양한 전략 방안

신동빈 '혁신' 주문에···롯데, '맞춤형 AI 비서' 개발 속도전

유통일반

신동빈 '혁신' 주문에···롯데, '맞춤형 AI 비서' 개발 속도전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 선언에 발맞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모든 직원에게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 비서를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25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그룹 차원에서 개인 맞춤형 AI 플랫폼 설계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업무 문서와 일정, 연락처 등을 업로드해 활용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 일환으로 롯데정보통신이 생성형 AI

"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채널

"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롯데그룹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인출기(ATM) 사업부(옛 롯데피에스넷) 매각에 나선다. 최근 신동빈 회장이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진한 사업을 과감히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나서는 첫 번째 사업 정리다. 이를 계기로 롯데가 본격적인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아세븐 최대주주(지분율 92.33%)인 롯데지주는 코리아세븐 ATM 사업부 매각

신동빈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부진 사업 매각"

채널

신동빈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부진 사업 매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성장 산업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부진한 사업은 매각할 뜻을 내비쳤다. 그러며 바이노테크놀로지와 메타버스, 수소에너지, 이차전지 소재 등을 장래 성장할 산업으로 꼽았다. 신동빈 회장은 30일 보도된 요미우리신문 인터뷰 '리더스-경영자에게 듣는다' 코너를 통해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신 회장은 "호남석유화학(롯데케미칼 전신) 상장 등 주식 상장과 편의점, 타사 주류 사업 인수 등 크고 작은 회사 60곳을 인수해 사업

신동빈 롯데 회장 "혁신 없으면 우리도 파괴대상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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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혁신 없으면 우리도 파괴대상 될 수 있어"

신동빈 롯데 회장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으로 '실행력 강화'를 제시했다. 올해 상반기 그룹 경영을 논의하는 사장단 회의에서다. 국내 경제의 저성장과 글로벌 경기 침체, 국내외 정치적 이벤트 등으로 과거보다 더 예측 불가능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민첩한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는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중장기

'위기 속 기회' 꾀하는 롯데, 중장기 전략 논의에 사장단 총집합

유통일반

[현장]'위기 속 기회' 꾀하는 롯데, 중장기 전략 논의에 사장단 총집합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한 사업군 총괄대표와 전 계열사 사장단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모였다. 롯데그룹의 2024년 새해를 이끌어갈 경영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2024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를 앞두고 롯데그룹 사장단은 빠른 발걸음으로 로비에 입장했다. VCM은 매년 1월과 7월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롯데의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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