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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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검색결과

[총 1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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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주주가치 훼손 우려"

재계

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주주가치 훼손 우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다음달 23일 예정된 롯데알미늄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난 11일 이사의 충실 의무 규정을 신설하는 정관변경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회장은 롯데알미늄 지분 22.84%를 보유한 광윤사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제안서를 통해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포함한 정관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요청했다. 주주의 비례적 이익이란 대주주, 소액주주 모두 각자의 주식 1주

BNK금융 지분 털어낸 광윤사···신동주의 장외 반란 시작?

증권일반

[디스클로징 게임]BNK금융 지분 털어낸 광윤사···신동주의 장외 반란 시작?

롯데그룹의 지배구조에서 핵심 역할을 차지하는 광윤사가 최근 BNK금융지주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광윤사의 보유 지분 처분 이후에도 BNK금융에 대한 롯데그룹의 지배력은 큰 변함이 없지만 광윤사 쪽 지분이 향후 누구의 손으로 향할 것인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BNK금융지주는 지난 10일 광윤사가 그동안 보유했던 회사 지분 전체를 처분하고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목록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일본 롯데그룹 계열사인 광윤사는 지난 6월

신동주, 9번째 복귀 시도 무산···日 롯데홀딩스 주주제안 '부결'

채널

신동주, 9번째 복귀 시도 무산···日 롯데홀딩스 주주제안 '부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의 9번째 경영 복귀 시도가 또 다시 무위에 그쳤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이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 제출한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본인의 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변경의 건 등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신 전 부회장은 또 사전 질의서를 통해 ▲롯데홀딩스 이사회 역할 및 책임 범위 ▲시가총액 감소에 따른 기업가치

미련 못 버린 신동주···SNS서 신동빈 회장과 롯데 저격

미련 못 버린 신동주···SNS서 신동빈 회장과 롯데 저격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동빈 회장 체제 롯데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며 '왕자의 난' 재발 가능성에 군불을 지피고 있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 롯데 계열사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분쟁이 일단락 되는가 했으나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한 모습이다. 다만 재계는 신동주 회장이 한일 양국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재판에서 연이어 패소하며 명분 없는 싸움을 걸고 있다고 해석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동

롯데家 신동주 SDJ회장, 롯데지주 지분 전량 매도

롯데家 신동주 SDJ회장, 롯데지주 지분 전량 매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지주 보통주를 전량 매도했다. 롯데지주는 신 회장이 보유한 주식 전량(98만3029주)을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분율로는 0.94%다. 매각 금액은 총 288억4400여만원이다. 신 회장은 지난 3일에도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쇼핑과 롯데칠성음료 보통주 전량을 매도한 바 있다. 매각 금액은 롯데쇼핑과 롯데칠성 각각 177억원, 32억원 가량이다. 이 같은 움직임을 두고 재계는 경영권에 의미

신동주 SDJ회장, 롯데쇼핑 잔여 지분 전부 매각

신동주 SDJ회장, 롯데쇼핑 잔여 지분 전부 매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쇼핑 주식 전부를 매각했다. 롯데쇼핑 지분 처분을 마무리하는 차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은 3일 신동주 에스디제이 회장이 보유 주식 전량(19만9563주)을 시간외매매를 통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로는 0.71%다. 그는 또 롯데칠성음료 주식(2만7445주) 0.27%도 처분했다. 앞서 신동주 회장은 지난 2017년 신동빈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당시 롯데쇼

비전·전략 실종된 신동주의 ‘신동빈 흔들기’

기자수첩

[정혜인의 유통만사]비전·전략 실종된 신동주의 ‘신동빈 흔들기’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발발한 지 6년이 흐른 현재,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원톱 체제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신 회장의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다. 신 전 부회장은 이미 2015년 7월 이후 6차례에 걸쳐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자신의 복귀와 신동빈 회장의 해임을 여러 차례 시도해왔으나 모조리 패배했다. 주총에서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소송을 통해

일본서 경영 복귀 또 시도하는 신동주

일본서 경영 복귀 또 시도하는 신동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다음달 열리는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 자신을 이사로 선임해달라는 안건을 2년만에 다시 제출하며 경영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해임하라는 안건은 이번에는 제출하지 않았으나 양측의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지속되는 모양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윤사는 오는 6월 개최될 예정인 롯데홀딩스의 정기주주총회에 ‘시게미츠 히로유키(重光宏之, 신동주 전 부

신동주·신동빈 형제, 日 체류 중···신춘호 조문 불참

신동주·신동빈 형제, 日 체류 중···신춘호 조문 불참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27일 타계한 가운데 장례일정에 조카인 롯데가(家) 신동주·신동빈 형제가 참석하지 못할 전망이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현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현재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형제가 바로 귀국을 하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장례 일정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참석은 불가능하다. 신동빈 회장은 장례식

신동빈 韓日 원톱 경영···경영권 분쟁 매듭은 숙제

[신격호 별세 1년]신동빈 韓日 원톱 경영···경영권 분쟁 매듭은 숙제

1년 전 타계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최근에도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 전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사실상 승리를 거뒀으나 여전히 분쟁의 불씨가 꺼지지 않은 모습이다. 부친 신 명예회장이 이들의 분쟁으로 말년을 편하게 보내지 못한 데 이어 별세 후 1년이 지나도록 화해하지 못하고 있어 외부의 눈초리가 사나울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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