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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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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1520억원···전년比 44.1% 감소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1520억원···전년比 44.1% 감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5% 줄어든 4조213억원을 기록했다. 면세와 중국 사업 부진으로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세부적으로 보면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한 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보다 14.4% 줄어든 2조2108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1464억원으로 34.0% 감소했다. 해외 사업의 지난해 매

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패션·뷰티

[지배구조 2023|아모레퍼시픽그룹②]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서경배 회장은 그간 장차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끌어갈 '후계 1순위'로 장녀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아모레퍼시픽)팀 담당을 점찍어왔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아모레퍼시픽그룹 3세 승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서 담당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핵심 계열사 '이니스프리' 지분 절반 이상을 부친이 운영하는 재단인 '서경배과학재단'에 기부한 이후 1개월 만에 갑작스런 휴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경영 일선에 모습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330억···전분기比 흑자 전환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330억···전분기比 흑자 전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 2분기 10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1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연결 매출액은 15.9% 줄어든 1조218억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29.0% 감소한 323억원이다. 주요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18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보다 62.6% 추락한 수준이지만, 직

아모레퍼시픽그룹, 추석맞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 추석맞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5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450여 개 협력사다. 오는 1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5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2일에 앞당겨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느끼는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

아모레그룹, 에뛰드·에스쁘아 띄우기 안간힘···왜?

아모레그룹, 에뛰드·에스쁘아 띄우기 안간힘···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오너 3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주요 주주로 있는 핵심 계열사에 담보를 제공해 유동성 지원사격에 나섰다. 350억원 규모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에뛰드와 에스쁘아가 차입한 금액은 총 300억원이다.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들 계열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승계 재원을 마련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에뛰드·에스쁘아 등 두 곳의 계열사에 자금지원

중국시장 둔화에 수익성 급감···아모레퍼시픽, 사업다각화로 체질개선 돌입

중국시장 둔화에 수익성 급감···아모레퍼시픽, 사업다각화로 체질개선 돌입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3분기 중국시장 등 해외시장에서 성장세가 둔화함에 따라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창사이래 첫 대규모 M&A(인수합병)까지 단행하며 반등을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145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늘었고, 영업이익은 15.3% 하락했다. 뷰티업계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은 매출 2조103억

5년째 실적추락 벼랑끝 에뛰드, ‘전략통’ 승부사 이창규 대표로 선임

5년째 실적추락 벼랑끝 에뛰드, ‘전략통’ 승부사 이창규 대표로 선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로드숍 브랜드 에뛰드가 5년째 이어지는 부진에 대표이사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룹 내에서 전략통으로 불리는 이창규 대표를 구원 투수로 내세웠다. 이 대표가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에뛰드의 실적 반등과 함께 이전의 브랜드 명성을 되찾은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에뛰드는 심재원 대표이사를 9월 1일 자로 해임하고 이창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심재완 전 에뛰드 대표는 설화수 브랜드 유닛장

서경배 회장, 사위에 증여한 아모레G 10만주 회수···홍정환 지분 0%

종목

서경배 회장, 사위에 증여한 아모레G 10만주 회수···홍정환 지분 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장녀 서민정씨와 결혼한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에 증여한 아모레G 주식 10만주를 회수했다. 홍정환 씨의 지분율은 기존 0.12%에서 0%가 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1일 서경배 회장이 홍정환 씨에게 증여했던 10만주를 회수했다고 공시했다. 서 회장의 보유주식 수는 기존 4424만3620주에서 4434만3620주로, 지분율은 53.66%에서 53.78%로 늘었다. 홍정환 씨는 보유주식 10만주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은 기존 0.

후계자 ‘서민정’ 자금줄 막혀 승계 재원 마련 시급

[유통가 상속자들-아모레]후계자 ‘서민정’ 자금줄 막혀 승계 재원 마련 시급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뒤에는 서경배 회장이 있다. 서 회장은 현장 경영을 중시하며 발로 뛴 결과 태평양화학을 8조 원 가치를 지닌 아모레퍼시픽그룹을 키워냈으며, 에어쿠션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국내 화장품 시작을 선도했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한 승계 작업에 돌입했다. 서 회장은 올해 59세로 아직 승계를 논하기에는 이른 나이지만, 장녀 서민정 씨가 일찌감치 회사에 입사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1위 탈환 분위기 반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1위 탈환 분위기 반전

지난해 LG생활건강에 화장품 왕좌를 빼앗긴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올해를 ‘디지털 대전환’ 원년으로 삼은 서경배 회장이 재도약을 위해 단행한 체질 개선에 중국 뷰티 시장 회복이 더해져 빛을 발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1조3875억 원의 매출과 197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191.1%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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