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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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검색결과

[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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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스터, '인도 올해의 차' 등극···아이오닉5도 그린카 1위

자동차

현대차 엑스터, '인도 올해의 차' 등극···아이오닉5도 그린카 1위

현대차 인도 전략형 모델 엑스터가 현지에서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 24일 현대차는 엑스터가 인도에서 올해의 차로 설정됐으며, 전기차 아이오닉 5도 그린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2008년 'i10'을 시작으로 ▲2014년 그랜드 i10 ▲2015년 엘리트 i20 ▲2016년 크레타 ▲2018년 베르나 ▲2020년 베뉴 ▲2021년 i20 그리고 올해 엑스터까지 8개 모델을 '인도 올해의 차' 반열에 올렸다. 인도 자동차 시장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상을 차지하는 영

통신사업자, 6년간 한전 전신주 무단사용···위약금 1466억원

통신

통신사업자, 6년간 한전 전신주 무단사용···위약금 1466억원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한국전력의 전신주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가 적발돼 납부한 위약금이 지난 6년간 14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신사업자들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전의 전신주를 무단으로 사용해 1466억원의 위약금을 부과 받았다. 업체별로는 종합유선사업자, 중계유선사업자, 전송망사업자 등 173개사를 합한 일반

바이든, 인플레이션 감축법 서명 '해외서 만든 전기차 혜택 없다'···현대차 '악재'

바이든, 인플레이션 감축법 서명 '해외서 만든 전기차 혜택 없다'···현대차 '악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에만 혜택을 주는 내용이 포함됐다. 미국 자국내에서 생산하는 GM, 포드 등을 제외한 현대차그룹뿐만 아니라 독일산 전기차 메이커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약 7400억달러(약 910조원) 규모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는 변화될

글로벌 불안 이슈에 현대차 주가 '후진'···장밋빛 전망 낸 증권가

[stock&톡]글로벌 불안 이슈에 현대차 주가 '후진'···장밋빛 전망 낸 증권가

현대자동차가 반도체 수급난에 이어 러시아발 악재의 영향으로 연일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뜩이나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자국 무역 중심주의 강화의 여파가 강해지는 상황에서 향후 대(對)러시아 경제 제재는 현대차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증권가는 악재가 과도하게 선반영됐다며 하반기부터 본격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28일 장중 한때 16만8000원까지 내려가며 52

현대차‧기아, 친환경車 연간 수출 30만대 돌파···“신차효과 톡톡”

자동차

현대차‧기아, 친환경車 연간 수출 30만대 돌파···“신차효과 톡톡”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 수출 실적이 처음으로 30만대 넘어섰다. 친환경 SUV와 전기차 전용 모델 등 신차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면서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현대차와 기아가 수출한 친환경차는 총 33만1617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친환경차 총 수출대수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 1∼11월 현대차는 18만7366대, 기아는 14만42

현대차, 제주에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만든다

자동차

현대차, 제주에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만든다

현대자동차가 제주도에 미래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을 출시한다. 22일 현대차는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을 수도권과 부산에 이어 제주 지역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는 친환경차 중심의 렌터카 이용률이 높은 대표적인 지역인만큼, 현대차는 제주 지역에 한해 전기차 구독 상품을 중심으로 현대 셀렉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일 단위로 사용 가능한 아이오닉 5 단기 구독 상품(스페셜 팩)과 완전 자차보험·EV 충전카드 등 고객

현대차그룹 ‘E-pit 얼라이언스’···국내 충전사업자 6개사 결성한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E-pit 얼라이언스’···국내 충전사업자 6개사 결성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들과 손잡고 충전사업자 연합 네트워크 ‘E-pit Alliance(이피트 얼라이언스)’를 결성한다. 전기차 충전이 어디서나 편리한 충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전기차 충전 업계의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스타코프, 에스트래픽,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차지비, 차지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국내 충전사업자 6개 회사와 ‘E-pit 얼라이언스 결성 및 E-pit 플랫폼 연

현대차, LA 오토쇼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최초 공개

자동차

현대차, LA 오토쇼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LA 오토쇼’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처음 공개했다. 세븐은 2019년 ‘45’, 2020년 ‘프로페시’ 콘셉트카에 이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번째 도약을 알리는 콘셉트카로, 대형 SUV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은 “아이오닉의 세번째 라인업에 대한 콘셉트카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친환

한국 전기차 글로벌 판매 5위···15만9558대 판매

자동차

한국 전기차 글로벌 판매 5위···15만9558대 판매

현대차그룹이 올해 들어 3~4분기 15만9558대 판매하며 글로벌 전기차 판매 5위에 올랐다. 1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들어 3·4분기까지 전기차 15만9558대를 판매해 글로벌 순위 5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9만5757대 대비 판매량이 67%가 늘었다. 테슬라는 보급형 모델을 선보이며 62만5624대를 판매해 글로벌 1위를 지켰고, 중국 기업을 제외하면 폭스바겐·스텔란티스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판매량이 151%와 201% 증가했다. 한국은 3·4분

현대차,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美 최초 공개한다

자동차

현대차,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美 최초 공개한다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의 티저 이미지를 4일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 전기 대형 SUV 세븐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은 전기차 시대에 현대차가 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로, 아이오닉이 제공하는 전기차 경험을 한층 더 확장시킨 모델이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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