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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사태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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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 라임징계 소송, 차기 CEO가 결정할 부분"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 라임징계 소송, 차기 CEO가 결정할 부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라임펀트 중징계와 관련한 우리은행의 행정소송 제기는 이해관계자가 없는 차기 대표이사(CEO)가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는 뜻을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용퇴 결정을 두고는 "개인적인 의사 표명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 원장은 18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은행 차원의 기관으로서의 소송은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전

검찰, 옵티머스 사태 하나은행·NH증권 직원 등 기소

검찰, 옵티머스 사태 하나은행·NH증권 직원 등 기소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펀드 수탁사인 하나은행 직원들이 펀드 환매대금 돌려막기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한 NH투자증권 직원들과 옵티머스에 거액을 투자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관계자도 기소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지난 28일 하나은행 수탁영업부 직원 조모씨 등 2명을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하나은행도 양벌

허은아 “옵티머스 투자 전파진흥원 간부, ‘솜방망이 징계’에 억대 연봉 수령”

[2020 국감]허은아 “옵티머스 투자 전파진흥원 간부, ‘솜방망이 징계’에 억대 연봉 수령”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와 관련해 수백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가 징계를 받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전파진흥원) 간부가 솜방망이 징계와 함께 억대 연봉까지 그대로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이를 따졌다

‘펀드사고 안전지대’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지우다

‘펀드사고 안전지대’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지우다

#. 삼성증권도 옵티머스자산운용가 안전하다고 홍보하던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판매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옵티머스운용에서 구입했다고 한 매출채권을 발행한 공기업에 직접 문의했더니, 확인 결과 해당 공기업에서 그러한 채권을 발행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삼성증권은) 펀드 판매 자체를 아예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A증권사 PB) 라임과 알펜루트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태 등을 피하자 이미 ‘투자 안전지대’로 재

제보 덮고 VIP 대접까지···금감원이 ‘옵티머스’ 비호한 걸까

제보 덮고 VIP 대접까지···금감원이 ‘옵티머스’ 비호한 걸까

5000억원대 펀드 사기 사건인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옵티머스 전현직 임직원들이 전직 금융감독원장 등의 비호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017년 옵티머스 펀드 관련 사기 제보를 받고도 제대로 된 조사 없이 사건을 덮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여기에 옵티머스 경영진과 법조계, 전현직 금융당국 실세들 사이에 로비가 의심될 만한 정황이 담긴 녹취까지 공개되면서 파문은 일파만파 커질 전망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과

옵티머스에 당한 진양곤, 하이투자證과 전면전···“돈 돌려달라” 소송

옵티머스에 당한 진양곤, 하이투자證과 전면전···“돈 돌려달라” 소송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하이투자증권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최근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에 4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에이치엘비는 펀드 판매사인 하이투자증권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하이투자증권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소송 과정에서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진 회장의 옵티머스 투자를 둘러싼 치열한 법적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DG

‘옵티머스 사태’ 직원 0명에 난감한 실사단···“포렌식 조사 검토 중”

‘옵티머스 사태’ 직원 0명에 난감한 실사단···“포렌식 조사 검토 중”

최대 5000억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를 낸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실사 과정에서 디지털 포렌식팀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실사단은 옵티머스운용 임직원들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라 기본적인 자료 확보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포렌식 작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옵티머스운용의 관리인으로 선임된 금융감독원, 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협의 아래 지난 6일부터 실사에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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