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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검색결과

[총 1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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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척추 적응증 러시아 특허 취득

제약·바이오

코오롱티슈진 'TG-C' 척추 적응증 러시아 특허 취득

코오롱티슈진은 러시아에서 자사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척추 적응증 관련 '퇴행성디스크질환(Degenerative Disc Disease)에 대한 치료제 특허(특허출원번호 2021131390)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러시아에서 취득한 특허는 연골세포로 구성된 1액과 형질 전환된 293세포로 구성된 2액을 혼합한 TG-C를 척추 내 추간판 결손 부위에 주사해 퇴행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방법을 골자로 한 기술관련 특허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TG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日 특허 등록···"향후 사업성 기대"

제약·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日 특허 등록···"향후 사업성 기대"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구 명칭 인보사) 관련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TG-C는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인 1액과, 방사선 조사한 TGF-β1(염증억제 및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세포로 이루어진 2액을 3대 1 비율로 혼합해 무릎의 관절강 내 주사(intra-articular injection)하는 약제이다. 이번 '골

'인보사' 이후 신뢰 잃고 매출 하락···코오롱생명과학, 재기 나서나

제약·바이오

[biology]'인보사' 이후 신뢰 잃고 매출 하락···코오롱생명과학, 재기 나서나

'인보사케이주' 사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코오롱생명과학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2% 감소한 1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4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 초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WS(수처리) 사업을 중단하며 매출이 줄어든 영향도 있었지만 주요 매출 사업 부문인 의약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 엔저 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도 실적

오너 이슈로 주가하락, 화재로 원료약 수급 차질···제약바이오, '리스크' 관리 시급

제약·바이오

오너 이슈로 주가하락, 화재로 원료약 수급 차질···제약바이오, '리스크' 관리 시급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에게 리스크관리 체계와 기업 내 리스크 관리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리스크 관리'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기업들의 주요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기업 리스크는 일반적으로 조직의 성과와 목표 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래 발생가능한 사건으로 정의된다. 제약바이오 기업의 리스크는 일반 기업이 직면한 리스크와 크게 다

'인보사 허가취소' 불복소송 2심도 패소···코오롱 "협의 후 상고여부 결정"

제약·바이오

'인보사 허가취소' 불복소송 2심도 패소···코오롱 "협의 후 상고여부 결정"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회사측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추후 상고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성수제)는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이 식약처를 상대로 낸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패소 판결했다. 인보사는 세계 첫 무릎 골관절

코오롱생명과학, 김선진 신임 대표 선임···'인보사' 임상 재개 앞장서

제약·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김선진 신임 대표 선임···'인보사' 임상 재개 앞장서

코오롱생명과학이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선진 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TG-C) 개발을 주도했던 이우석 대표는 코오롱생명과학에서 물러난다. 새로 선임된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적인 암 센터인 미국 텍사스대 엠디 앤더슨 교수로 19년간 재직했다. 그는 한미약품에서 CMO & 신약개발 총괄 부사장, 플랫바이오 대표이사 등을 지내는 등 임상이

'가을 훈풍' 바이오···믿음 없인 안 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가을 훈풍' 바이오···믿음 없인 안 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자금시장의 한파가 지속되며 바이오텍들의 시름은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자금난에 봉착한 일부 기업들은 조금이라도 나가는 돈을 줄이기 위해 인력을 내보내거나, 대표나 임원들이 나서서 급여 받기를 고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고환율로 인해 연구개발(R&D) 자금 소진 속도가 빨라지다 보니 개발 중인 임상 파이프라인을 정리하는 등 임상 비용까지 줄이고 있다. R&D로 먹고 살아야 하는 바이오텍이 생존

'인보사 사태' 코오롱티슈진, 3년5개월만에 거래재개

제약·바이오

'인보사 사태' 코오롱티슈진, 3년5개월만에 거래재개

코오롱티슈진 주식이 3년 5개월 만에 25일 다시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 코오롱티슈진은 전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및 코스닥시장본부 시장위원회 개최 결과, 주식 거래 재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의 주권은 이날부터 매매 거래가 재개되고 코오롱티슈진은 시장의 신뢰 회복과 함께 자금조달도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세포 착오로 인해 자발적으로 임상을 중단한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

글로벌 기업과 손잡는 바이오社···'기술수출'로 매출 확대

제약·바이오

글로벌 기업과 손잡는 바이오社···'기술수출'로 매출 확대

국내 바이오사들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이전 계약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넥신은 기술이전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으로 지난해 상장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제넥신의 작년 매출액은 368억2845만원으로 전년 185억4349만원 보다 약 2배 증가했다. 회사는 면역항암제 'GX-17', HyFc 플랫폼(생체지속형 약물 플랫폼) 등의 기술이전을 통해 각각 KG바이오로부터 299억원, 유한양행으로부터 5억2800만원을 수령했다. KG

'인보사' 기사회생···美 임상·기술수출로 '이름표 오인' 풀까

제약·바이오

'인보사' 기사회생···美 임상·기술수출로 '이름표 오인' 풀까

성분 논란으로 국내에서 품목허가가 취소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가 미국 임상 재개에 이어 기술수출까지 성공하며 기사회생하는 모양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보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재도약한다는 방침이지만 정부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국내 판매 계획은 아직 불투명하다. ◇싱가포르 신생회사와 계약, "위험리스크 낮다"= 13일 코오롱생명과학은 싱가포르의 주니퍼바이오로직스와 골관절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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