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6℃

  • 춘천 10℃

  • 강릉 9℃

  • 청주 10℃

  • 수원 10℃

  • 안동 8℃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4℃

  • 제주 12℃

인수전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상세검색

이사회 장악에 '내부 폭로'···점입가경 SM 인수전, 향방은?

인터넷·플랫폼

[에스엠 쟁탈전]이사회 장악에 '내부 폭로'···점입가경 SM 인수전, 향방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인수전(戰)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손잡고 SM엔터 최대주주에 오른 하이브가 '이사회 장악'을 시도하자, 카카오와 협력해 온 현(現) 경영진은 이들의 문제를 폭로하며 '여론전'으로 맞섰다. SM엔터 경영권을 새로 확보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총성 없는 전쟁이 가시화한 셈이다. 이 싸움 분수령은 다음달 초 나올 이 전 총괄 가처분 신청(카카오 유상증자 반대) 결과가 될 전망이다. 법

쌍용차 인수 대금 올려 제시한 '쌍방울'....공은 다시 KG로

쌍용차 인수 대금 올려 제시한 '쌍방울'....공은 다시 KG로

예상대로 쌍방울이 쌍용차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수 대금도 앞서 인수 예정자 선정 당시 제시한 금액 보다 더 높게 제시했다. 이로써 쌍용차 M&A는 지난 5월 인수 예정자로 선정되며 우선 매수권을 쥐고 있는 KG와 쌍방울의 2파전으로 치뤄지게 됐다. KG가 쌍방울의 인수 조건을 받아들이게 되면 쌍용차의 새 주인은 쌍방울이 된다. 하지만 KG 역시 쌍용차에 대한 인수 의지가 높고, 자금력도 받쳐 주고 있어 쉽게 물러나진 않을 전망이다. 24일

쌍용차 인수전 본격화···일부업체 예비실사 마쳤다

쌍용차 인수전 본격화···일부업체 예비실사 마쳤다

10곳이 넘는 국내외 업체가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뛰어든 가운데 일부 업체가 예비실사를 실시했다. SM그룹과 에디슨모터스 등 인수 후보들의 실제 인수 참여와 인수 금액 등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는 예비실사 참여자를 포함한 인수 후보자에게 입찰안내서를 보내고 다음달 15일까지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다. 인수 금액과 사업계획 등이 담긴 인수제안서를 토대로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현재 SM그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인수 불참”(종합)

IT일반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인수 불참”(종합)

네이버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의사를 공식 철회했다. 업계에서는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부담에 인수전에서 발을 뺀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는 신세계그룹만 단독 참여하게 됐다. 22일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당사는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이베이코리아 지분 일부 인수 등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인수 절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네이버는 신세계

‘갈길 바쁜’ DGB·JB금융 “씨티은행 인수 관심 없어”

은행

‘갈길 바쁜’ DGB·JB금융 “씨티은행 인수 관심 없어”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부문의 구원투수로 지목됐던 DGB금융그룹과 JB금융그룹이 나란히 인수전 참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디지털 영업환경 구현이 요구되는 지금으로서는 오프라인 은행 점포를 늘리는 게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그룹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7일 JB금융 관계자는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을 중심으로 하는 두 은행 체제가 공고히 자리 잡은 데다, 그룹 차원에서도 다른 분야에 신경을 쏟고

이사회 장악한 쌍용양회 채권단, 매각 준비에 속도···인수전 향방은?

이사회 장악한 쌍용양회 채권단, 매각 준비에 속도···인수전 향방은?

쌍용양회 채권단이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앞서 변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인수전이 흥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6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양회는 지난 5일 임시 이사회를 갖고 윤재민 사내이사를 이사회 의장 겸 공동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그간 쌍용양회는 2대주주인 일본 태평양시멘트(지분율 32.36%) 측에서 임명한 야마시타 유타카 회장과 이윤호 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아왔다. 하지만 이번 인사로 야마시타 회장은 고문으로 물

LG화학, 농업회사 눈독 들이는 이유

LG화학, 농업회사 눈독 들이는 이유

LG화학이 동부팜한농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수처리사업을 비롯해 소재 및 배터리 부문 등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온 LG화학이 동부팜한농 인수로 새 먹거리를 확보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5일 LG화학은 공시를 통해 동부팜한농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미 LG화학의 인수전 참여 가능성을 높게 점쳐왔지만 회사 측은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인수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LG화학의 행

동부건설 인수전에 중국건설사 포함 5∼6곳 참여

동부건설 인수전에 중국건설사 포함 5∼6곳 참여

동부건설 인수전에 국내 중견그룹과 중국 한 건설사 등 5~6곳이 참여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이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입찰제안서(LOI)를 받은 결과 모두 5∼6곳이 냈다.이번 동부건설 인수전에는 중견 S그룹과 중국의 건설사 한 곳이 참여했으며 소규모의 건설 시행사 두 곳과 건설 자재업체 두 곳 등도 제안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법원은 오는 10일 동부건설의 LOI 접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동부건설의 매각 가격은 2100억

‘업계 1위’ 쌍용양회, 결국 매물로···흥행 가능성은?

‘업계 1위’ 쌍용양회, 결국 매물로···흥행 가능성은?

시멘트 업계 1위인 쌍용양회가 결국 시장에 나오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서 인수전을 진행한 동양시멘트처럼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양회 채권단은 다음달 중 공고를 내고 매각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8일에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5명을 신규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주총은 채권단이 2대주주인 태평양시멘트로부터 경영권을 돌려받기 위한 포석이

막오르는 ‘동부팜한농 인수전’, SK그룹의 선택은?

막오르는 ‘동부팜한농 인수전’, SK그룹의 선택은?

최태원 SK 회장의 출소와 함께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SK그룹이 동부팜한농 인수전에 뛰어들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팜한농은 매각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예비입찰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으며 이후 예비후보를 선정하고 약 4주 간의 실사를 진행한 후 10월 초에는 본입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동부팜한농은 작물보호제와 종자, 비료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데다 자체 개발해 보유한 농작물 종자도 600여개에 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