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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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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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OCI 통합 쐐기 박은 임주현 사장, '종윤·종현' 해임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미그룹·OCI 통합 쐐기 박은 임주현 사장, '종윤·종현' 해임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OCI 통합과 임종윤·임종훈을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된 소식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임 사장은 발언을 통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오랜 기간 해임 건을 숙고했다"며 "상황이 정리되길 바라고, 이렇게 힘든 결정을 내린 이유는 조직 내에서 일어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발언 경청하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한 컷

[한 컷]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발언 경청하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한미그룹은 오전 이사회를 통해 임종윤·임종훈을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발언을 통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오랜 기간 해임 건을 숙고했다"며 "상황이 정리되길 바라고, 주총을 앞두고 힘든 결정을 내린 이유는 조직 안에서 일어난

한 자리에 모인 임주현 사장·이우현 회장·박재현 대표

한 컷

[한 컷]한 자리에 모인 임주현 사장·이우현 회장·박재현 대표

(왼쪽)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 회장,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이날 한미그룹은 오전 이사회를 통해 임종윤·임종훈을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발언을 통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오랜 기간 해임 건을 숙고했다"며 "상황이 정리되길 바라고, 주총을 앞두고 힘

임주현 사장 "OCI 통합, 3년간 주식 처분 안하겠다"

제약·바이오

임주현 사장 "OCI 통합, 3년간 주식 처분 안하겠다"

한미약품그룹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OCI와의 통합 이후 향후 3년간 주요 대주주 주식을 처분 없이 예탁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한미그룹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와의 대립으로 인한 결정이다. 특히 임 사장은 형제들에게도 지분 보호예수 약속을 요구했다. 임 사장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현실적인 상속세 문제를 타개하면서도 그룹의 전통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식으로 OCI와의 통합을 선택했지만 지분에 경영권 프

OCI홀딩스, 사내이사에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내정

에너지·화학

OCI홀딩스, 사내이사에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내정

OCI홀딩스가 오는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6일 공시했다.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현재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통합 과정을 위한 수순이다. 또 양사 그룹의 통합 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사모펀드 운영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의 김남규 대표가 OCI홀딩스 사내이사에 오를 예정이다. 김 대표는 OCI홀딩스에서 그룹 통합 TFT 실장을 맡게 된다. 이우현 OCI

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 사장 사임···송영숙 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 사장 사임···송영숙 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한미약품 경영권이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중심인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오너 2세인 임주현 사장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사장을 자진 사임에 따른 것이다. 다만 남매 모두 사업회사인 한미약품 사장 지위는 유지한다.  현재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11.65%를, 임 대표는 7.8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의 동생인 임주현·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각각 8.82%·8.41%를 보유하고 있다. 가

한미약품 삼남매 ‘임성기의 꿈’ 이어간다

제약·바이오

[재벌家 후계자들⑭]한미약품 삼남매 ‘임성기의 꿈’ 이어간다

한미약품 그룹은 지난해 창업주 임성기 전 회장 별세 이후 부인인 송영숙 회장을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재정비 했다. 특히, 세 자녀 모두 한미약품 사장에 오르면서 한미약품의 2세 경영 시대 도래를 알렸다. 상속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송영숙 회장으로 바뀌었지만 삼 남매의 지분율 순위는 전과 동일하다. 송 회장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를 한미약품 사장으로 앉혔다. 첫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에

한미약품 2세 경영 본격화···포스트 임성기 경쟁 시작

한미약품 2세 경영 본격화···포스트 임성기 경쟁 시작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그룹 회장의 자녀 3명이 모두 그룹 내 사장직에 오르며 한미약품의 2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 임 회장의 지분이 아직 상속되지 않은 만큼 임 회장 지분의 향방이 승계 작업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20일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를 한미약품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앞서 8월10일 임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72) 한미약품 고문이 임 회장 별세 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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