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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검색결과

[총 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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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 재산, 12월 청문회보다 6800만원 줄어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재산, 12월 청문회보다 6800만원 줄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신고재산이 지난해 12월 인사청문회 당시 보다 6800만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일 관보에 공개한 신규·퇴직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재산은 배우자와 부모 명의의 재산을 포함 총 9억3758만원이다. 지난해 2월보단 6800만원 가량 줄었는데, 은행 채무(약 3800만원)가 증가한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 부동산은 박 장관 본인 명의의 군포 산본 소재 아파트와 부친 명의의 부산

국토부 將(장) '재산 1위' 44억원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용복

부동산일반

국토부 將(장) '재산 1위' 44억원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용복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 고위 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으로 나타났다. 30일 발표된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권 이사장은 토지와 건물, 예금 등으로 총 44억5362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이름으로 충청남도 당진·아산시, 예산군 부근의 임야와 답, 대지·과수원 등의 토지 가격이 총 6억5451만원 가량으로 책정됐고, 본인 이름의 아파트와 배우자와 본인 이름의 전세, 아버지와 장녀 명의 아파트 등이 20억7000만

 국회의원 10명 중 8명 재산 증가···전봉민·박덕흠·윤상현 재산 500억원 넘어

[재산공개] 국회의원 10명 중 8명 재산 증가···전봉민·박덕흠·윤상현 재산 500억원 넘어

지난해 국회의원 10명 가운데 8명이 재산이 증가했다. 재산 신고 총액이 500억원이 넘는 전봉민·박덕흠·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제외한 의원들의 신고 재산액 평균은 23억8254만원이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지난해 12월31일 기준)을 보면 국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89명 가운데 재산 신고 총액이 500억원을 넘는 전봉민·박덕흠·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제외한 286명의 신고 재산액 평균이

이주열 한은 총재, 41억3200만원···전년보다 5억7605만원 ↑

[재산공개]이주열 한은 총재, 41억3200만원···전년보다 5억7605만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년대비 5억원 가량 늘어난 41억3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총재가 신고한 재산은 41억3252만원으로 1년 전 보다 5억7605만원 증가했다. 부동산 가격 상승과 예금이 증가했다. 건물이 22억5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억2100만원 늘었다. 이 총재와 배우자가 공동 보유한 서울 강남 자곡동 래미안강남힐즈 아파트(13억800만원)가 1년 전보다 2억7600만원 올

박정, 부동산 재산 1위···‘땅 부자’ 박덕흠·‘오피스텔 28채’ 백종헌

[재산공개]박정, 부동산 재산 1위···‘땅 부자’ 박덕흠·‘오피스텔 28채’ 백종헌

21대 국회의원 중 부동산 재산은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금액으로 따져보면 박덕흠 무소속 의원이 가장 많고,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오피스텔 28채를 보유하기도 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산 내용 중 토지와 건물을 종합한 부동산 재산은 박정 의원이 가장 신고 금액이 높다. 박정 의원은 토지 1255만원과 건물 391억515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박정 의원은 지난해 약 351억원의 건물을 갖

진짜 부자는 ‘나’···국회의원 현금왕은?

[재산공개]진짜 부자는 ‘나’···국회의원 현금왕은?

보유 재산 중 유동성이 가장 높은 예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현금 부자’는 박덕흠 무소속 의원이었다. 박덕흠 의원은 158억5119만원을 예금으로 갖고 있다. 이외에도 재산 상위권 국회의원들이 안전한 자산인 예금에 투자하고 있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박덕흠 의원이 가장 많은 예금을 갖고 있다. 박덕흠 의원은 부동산도 많이 갖고 있어 전체 재산 보유량에서도 2위에 올라 있다. 박덕흠 의원이 신고

윤영찬 ‘테슬라’·김남국 ‘LGD’···‘전문 투자자’ 못지않네

[재산공개]윤영찬 ‘테슬라’·김남국 ‘LGD’···‘전문 투자자’ 못지않네

국회의원 중에선 바이오 주식을 오랫동안 투자하고 있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부터,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주식보유 수량을 급격히 늘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까지 다양한 투자성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경향을 말해주듯이 ‘서학개미’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테슬라 주식 등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국회의원의 재산변동사항이 공개되면서 주식보유 신고내용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치인들의 투자성향이 증권 보유 현황에서 묻어나기 때문이

펀드매니저도 깜놀한 ‘고위공직자’ 주식 투자법

[재산공개]펀드매니저도 깜놀한 ‘고위공직자’ 주식 투자법

지난해 정부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전년 대비 평균 1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더믹 사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 상승이나 주식 시장 활황 등으로 자산 가치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일부 공직자들의 경우 보유 중인 주식 가치가 1년 만에 수십 배 넘게 불어나기도 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

주식 보다 부동산...국내 보다 해외주식

[재산공개]주식 보다 부동산...국내 보다 해외주식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에 힘입어 주식 투자자들이 크게 늘었지만 공직자들은 여전히 부동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재산에서 주식비중이 높은 공직자들도 해외주식과 비상장주식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는 고위공무원이 3000만원 이상의 국내주식을 보유할 수 없는 규정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중앙정부 고위직 공무원 759명 가운데 51.1%(388명)는 토지를 보유했다고

허정도 LH 감사, 24억2178만원 신고···주식으로 3억6000만원

[재산공개]허정도 LH 감사, 24억2178만원 신고···주식으로 3억600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허정도 상임감사위원이 재산으로 24억2178만원을 신고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허정도 위원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을 합한 24억2178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허 위원은 배우자 이름으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 707-12번지 대지 333㎡를 보유하고 있다. 본인이름으로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남선동과 의창구 서상동에 각각 대지 207.40㎡ 건물 296.25㎡, 대지 244㎡,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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