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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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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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테크, 신제품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사업영역 다각화"

증권일반

스톰테크, 신제품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사업영역 다각화"

정수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스톰테크가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인 '미래부품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스톰테크는 26일 가전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과 각종 밸브류 스마트팜용 반제품 등을 개발하기 위해 '매리부품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정서를 취득했다. 미래부품기술연구소 설립은 25년간 이뤄온 정수기 핵심 부품 개발 노하우를 바

SK매직, 원코크 등 3개 제품 '혁신상' 수상

유통일반

[CES 2024]SK매직, 원코크 등 3개 제품 '혁신상' 수상

SK매직은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에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등 총 3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 제품들은 기술, 디자인, 고객가치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SK매직의 설명이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얼음과 물 동시 출수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혁신 제품으로 위생적인 물과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냉·온·정수·얼음

"라이프스타일 따라 조명 설정"···LG전자, 퓨리케어 '라이트온' 정수기 출시

전기·전자

"라이프스타일 따라 조명 설정"···LG전자, 퓨리케어 '라이트온' 정수기 출시

LG전자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빛을 밝혀주는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라이트온'을 선보인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27일 출시되는 '라이트온' 정수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빛을 밝혀주는 무드라이팅 기능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소비자는 제품을 LG 씽큐 앱과 연결해 매일 오전 비타민을 먹거나 오후 반려동물의 식수를 갈아줘야 할 때 등 물이 필요한 시간에 '알람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한 시간이 되면 약 1분간 조명이 깜박거린다

소용돌이 친 '물의 전쟁'···불화 멈춰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소용돌이 친 '물의 전쟁'···불화 멈춰야

정수기 업계의 특허 침해를 둘러싼 분쟁이 또다시 확산되고 있다. 국내 정수기 시장 규모가 3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자 업체들의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진 데 따른 결과다. 여기에 신규 업체들까지 새롭게 유입되고 있는 탓에 정수기 업계의 파이 나누기도 점차 심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정수기 업계가 유독 소송전에 자주 휘말리는 이유는 제품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만들어내기 어렵다는 점에 있다. 제품에 뛰어난 기술을 탑재하더라도 소

"음성으로 물 용량 조절" LG전자, 정수기 판매량 20% 늘었다

전기·전자

"음성으로 물 용량 조절" LG전자, 정수기 판매량 20% 늘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음성인식의 편리함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으며 올해 상반기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가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는 편리한 음성인식 기능을 소개한 광고영상이 공개 약 1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과 맞춤 출수 기능을 적용한 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음성만으로 출수량을 10밀리리터(mL) 단위로 정밀

SK매직, 말레이시아 지원 '총력'···수익성 기대감 '솔솔'

채널

SK매직, 말레이시아 지원 '총력'···수익성 기대감 '솔솔'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가 국내 렌털업계의 격전지이자 '제2의 안방'으로 불리는 말레이시아 사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그 효과가 다소 미미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법인이 외형적인 부분에서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지만 적자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SK매직은 지난 2018년 모회사인 SK네트웍스의 해외 투자법인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렌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

코웨이, 1분기 영업익 1.7%↑···"혁신 제품 지속 출시할 것"

유통일반

코웨이, 1분기 영업익 1.7%↑···"혁신 제품 지속 출시할 것"

코웨이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 여건 속에도 올해 1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코웨이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7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483억원으로 2.2% 늘었다.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7% 증가한 5804억원을 기록했다. 정수기 제품과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한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다. 해외법인 매출

늘어나는 '1인 세대'에 국내 렌털업계 '호황'

유통일반

늘어나는 '1인 세대'에 국내 렌털업계 '호황'

1인 세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렌털 시장도 덩달아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에선 1인 세대 증가가 곧 렌털 제품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는 만큼 렌털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와 SK매직 등 국내 렌털업계는 지난해 렌털 매출이 증가한 반면 일시불 매출은 감소했다. 코웨이의 작년 한 해 렌털 및 멤버십 매출은 3조4919억원으로 전년(3조2649억원) 대비 7.0% 늘었다. 같은 기간 일

서장원 코웨이 대표, 올해 '4조 클럽' 자신

유통일반

서장원 코웨이 대표, 올해 '4조 클럽' 자신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매출 '4조 클럽' 입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거둔 것이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매출 4조원, 영업이익 702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코웨이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 3조8561억원, 영업이익 6774억원을 기록했던 점을 고려하면 각각 3.7%, 3.6% 증가한 규모다. 업계에선 서 대표가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보다 해외시장

코웨이, 작년 영업익 6774억원···전년比 5.8%↑

유통일반

코웨이, 작년 영업익 6774억원···전년比 5.8%↑

코웨이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혁신 신제품들에 힘입어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코웨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774억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8561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올랐다. 코웨이의 지난해 잠정실적은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매출 3조8943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이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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