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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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심의위원회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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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경남은행 ‘라임펀드 징계’ 초읽기···다음달 제재심 개최

금감원, 경남은행 ‘라임펀드 징계’ 초읽기···다음달 제재심 개최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BNK경남은행의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불완전판매를 둘러싼 징계 논의에 착수한다. 2019년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불거지면서 감독당국이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선지 약 2년 만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경남은행 경영실태평가에 착수했다. 진단을 마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징계 수위를 정하고 은행 측과도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적 검토와 징계안 사전통보 등 절차에

금감원, 하나은행 ‘사모펀드 제재심’ 결론 없이 종료···“추후 속개”

은행

금감원, 하나은행 ‘사모펀드 제재심’ 결론 없이 종료···“추후 속개”

하나은행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둘러싼 금융감독원의 첫 번째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결론 없이 종료됐다. 15일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제25차 제재심을 열어 하나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고 추후 회의를 속개하기로 밝혔다. 제재심의위가 법률대리인 등 회사 측 관계자와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청취하며 심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게 금감원 측 설명이

라임 2차 제재심 결론 못 내···오는 10일 속개

라임 2차 제재심 결론 못 내···오는 10일 속개

1조6000억원대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불러온 라임자산운용 검사를 맡은 금융감독원이 2차 제재심의위원회 결과 결론을 내지 못했다. 최종 결정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3차 제재심에서 나올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인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에 대한 법인 및 임원 제재안을 논의했으나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오는 10일 다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제2

라임 판매 증권사 CEO 징계, 첫 제재심서 결론 못내

라임 판매 증권사 CEO 징계, 첫 제재심서 결론 못내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에 대한 제재가 미뤄졌다. 금융감독원은 29일 개최한 제24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증권사 대상으로 8시간 넘는 마라톤 회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날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두 곳에 대한 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제재심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해 밤 10시가 넘도록 이어졌다. 첫 번째로 심의를 받은 신한금투는 김병철·김형진 전 사장과 임직원이 출석했으며, 대신증권은 오익근 현 사장이

라임자산운용, 결국 등록 취소···8년만에 퇴출

라임자산운용, 결국 등록 취소···8년만에 퇴출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이 결국 퇴출 수순을 밟는다. 라임의 아바타 운용사 3곳에도 중징계가 예고됐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제 23회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등록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등록 취소는 금융회사에 대한 5단계 제재(기관주의-기관경고-시정명령-영업정지-등록·인가 취소) 가운데 최고 수위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중요사안인 점 등을 감안해 자산운용사

금감원, 제재심 외부위원 12명 풀 구성

금감원, 제재심 외부위원 12명 풀 구성

금융감독원이 로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전문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제재심의위원회의 외부위원 구성을 바꾼다.16일 금융위원회가 낸 제재심 개선안에 따르면 제재심 외부위원 정원의 2배인 12명의 풀(Pool)을 구성하고 명단을 외부에 공개하기로 결정한다. 제재심 위원들의 발언을 기록한 회의록은 공개하지 않기로 확정했다.이번 방안에 따르면 제재심 위원은 현행대로 내부위원 3명(금감원 수석부원장, 금감원 법률 자문관, 금융위 국장)과 외부위원

금감원, KT ENS 협력사 대출사기 관련 13개 금융사 징계 조치

금감원, KT ENS 협력사 대출사기 관련 13개 금융사 징계 조치

금융감독원이 작년 초 터진3000억원대 ‘KT ENS 협력사 대출사기’ 건에 대해 13개 금융사에 대해 징계조치를 사전 통보한다.7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연말 검사를 끝낸 KT ENS 대출사기건에 대해 국민·하나·농협은행과 저축은행 13곳에 징계 조치를 이번 주 내로 통보할 예정이다. 3개 은행에서만 중징계를 포함해 20여 명이 징계 대상에 올랐으며 해당 금융사에 조치 의뢰하는 ‘직원 경징계’를 포함하면 KT ENS 대출사기 건만으로 10

KB사태 이후, 금감원 제재심 개편 ‘신호탄’

KB사태 이후, 금감원 제재심 개편 ‘신호탄’

‘KB사태’ 이후 ‘고무줄 징계 수위’와 경영 공백 리스크를 자초하는 긴 제재 결정기간까지 금융감독원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여기에 최수현 금감원장이 제재심의 결과를 뒤집으면서 제재심의위원회가 유명무실한 심의기구로 전락해버린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다. 이런 지적에 금감원은 23일 대대적으로 제재심의위원회를 개편하는 ‘신호탄’을 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검사와 제재 방침을 일부 개선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제재

금감원 국민은행장 제재심 17일로 연기···이 행장 소명 청취만

금감원 국민은행장 제재심 17일로 연기···이 행장 소명 청취만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3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심의 안건에 대해 추후 결정을 내기로 했다. 이날 제재심의는 국민은행 도쿄지점 부당대출과 국민주택기금 횡령사건에 대한 안건이다. 제제심의위는 이날 오후 4시께 이 행장을 불렀고 3시간여 소명 진술을 받았다. 심의위는 이 행장의 오후 7시30분께 마무리 했다. 지난달 열렸던 자리는 수십개의 안건을 처리하면 당초 예상시간보다 3시간여 늦게 시작됐다. 이날 제재심에 상정된 안건은

금감원 KB금융·국민銀 제재심의 연기···임 회장, 이 행장 소명 청취만

금감원 KB금융·국민銀 제재심의 연기···임 회장, 이 행장 소명 청취만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26일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 등 제재심의와 관련해 추후 다시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제재심의위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소명 진술만 듣고 마무리 했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2시부터 저녁 8시15까지 ING생명보험과 KB금융지주, 국민은행 제재 안건에 대해 심의를 벌였지만 결국 안건을 처리하지 못했다. 제재심의 안건 상정 일정에 대해서도 결정하지 않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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