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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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검색결과

[총 90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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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흥분 버튼 눌러버린 '삼체'의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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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중국인들 흥분 버튼 눌러버린 '삼체'의 이 장면

얼마 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가 중국인들에게 비난받고 있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삼체는 류츠신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SF 시리즈입니다. 1960년대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내린 운명적 결정이, 현재의 과학자들에게 불가사의한 영향을 미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중국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건 1966년부터 10년간 이어진 문화대혁명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해당 장면에서 극중 칭화대 물리학과 교수 예저타이는 제자들에게

미국인이 꼽은 최악의 비호감 국가는 '북한'···호감 1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미국인이 꼽은 최악의 비호감 국가는 '북한'···호감 1위는?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은 서로 적대관계입니다. 때로는 전쟁을 벌이지 않아도 경제, 문화 등으로 인해 적이 되기도 하는데요. 세계경제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도 적이 있을까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현지의 성인 1016명에게 어느 나라를 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꼽은 적은 중국입니다. 41%가 중국을 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오래 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26일 中 데뷔

게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26일 中 데뷔

그라비티는 오는 26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판호를 받고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현지 퍼블리싱은 베이징 루이 징씨우에서 담당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주요 스토리, NPC, 육성 시스템 등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핵심 요소를 계승하면서 BGM, 그래픽 등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먼저

미국 반도체 견제···중국, 35조원 펀드 추진 '맞불'

산업일반

미국 반도체 견제···중국, 35조원 펀드 추진 '맞불'

중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270억달러(한화 약 35조원) 이상 규모의 투자 펀드 조성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 및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반도체 산업 육성 펀드인 '대기금'(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 조성을 진행중이다. 이번 3차 펀드는 지난 2019년 약 2000억 위안(한화 36조원)의 규모로 조성됐던 2차 펀드 금액을 넘어선 규모로 진행 중이다. 모금은 지방정부, 투자 회사, 국영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중앙 정부의

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일반

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1월과 비교해서는 1.0%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며, 상승폭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통계국은 지난달 춘제(春節·중국의 설)로 인해 식료품과 여행비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앞서 1월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기준 0.8% 떨어지며 14년여만에 최

박수 칠 때 중국으로 떠나버리는 '인기 절정'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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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박수 칠 때 중국으로 떠나버리는 '인기 절정' 푸바오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3일 푸바오는 마지막으로 일반에 공개되며 많은 팬들과 작별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팬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푸바오와의 이별을 아쉬워했습니다.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푸바오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때문에 돌아갈 수밖에 없는데요. 협약에 따르면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짝짓기를 시작하는

테슬라 中공장 출하량 전년比 19% 감소···주가 7%↓

일반

테슬라 中공장 출하량 전년比 19% 감소···주가 7%↓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지난달 중국 공장 출하량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발표되면서 이 회사 주가가 하루 사이 7% 넘게 떨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의 예비 데이터를 토대로 보도한 내용에서 테슬라는 지난 2월 중국 공장에서 6만365대를 출하해 2022년 12월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보다는 16%, 지난해 2월보다는 19% 각각 감소한 수치

이재용의 복수혈전···'바이두 AI' 탑재 갤럭시 S24로 中 공략

전기·전자

이재용의 복수혈전···'바이두 AI' 탑재 갤럭시 S24로 中 공략

이재용 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 S24'로 다시 한 번 중국의 문을 두드린다. 현지 기업의 거센 도전으로 수년째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삼성전자가 사상 첫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스마트폰을 앞세워 글로벌 최대 시장에서 자존심을 회복할지 관심이 쏠린다. '바이두 AI'로 갤럭시 S24 현지화…중국 시장 공들이는 삼성 삼성전자는 올 들어 중국 스마트폰 사업에 부쩍 신경을 쏟는 모습이다. 2019년 광둥성 후이저우 공장의

작년에만 15종 러시, 흥행작은 '제로'

게임

[빗장 풀린 中 게임시장]작년에만 15종 러시, 흥행작은 '제로'

최근 1년새 중국 외자판호를 받은 국내 게임은 15가지, 장기 흥행작은 '제로'. 중국 당국이 2022년 말 외자판호 발급을 재개한 뒤 받아든 국내 게임의 현지 성적표다. 지난해 중국은 넥슨, 엔씨소프트,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 게임사에게 판호를 연이어 발급해 왔다. 그러나 출시 직후 '반짝' 했을 뿐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는 실정이다. 그렇다 보니 업계 일부에선 판호 발급이 이젠 '무용지물'이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중국 판호 발급…성과는? 2022년 12월부터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일반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지난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이 중국에서 멕시코로 바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서 2023년 연간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은 총 7천734억달러로, 전년 대비 1천778억달러(1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이 350억달러(1.2%) 증가한 가운데, 수입이 1천427억달러(3.6%) 감소한 게 무역 적자 폭 감소에 기여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 폭이 2천794억달러로 전년보다 1천29억달러(26.9%)나 급감했다.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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