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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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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더 큰 빛이 되다'···한화그룹 창업자 김종희 회장 탄생 100주년

'불꽃, 더 큰 빛이 되다'···한화그룹 창업자 김종희 회장 탄생 100주년

한화그룹이 창업자인 고(故) 현암 김종희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불꽃, 더 큰 빛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 업적과 철학을 기리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월 12일은 김종희 회장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현암 김종희 회장은 한화의 전신인 한국화약 창업자다. 사업보국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화약산업에 투신, 다이너마이트 국산화를 통해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가의 재건에 앞장서 '한국의 노벨'이라는 명예로운 별

태광그룹, 창업주 故 이임용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태광그룹, 창업주 故 이임용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태광그룹은 16일 창업주인 일주(一洲) 이임용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 온라인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내실경영을 몸소 실천한 창업주의 뜻을 받들어 간소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임직원 대상으로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기념영상 상영과 지난 2016년에 출간한 경영철학서인 ‘큰 일꾼 일주, 큰 빛 태광’의 저자 특강을 실시간 줌(Zoom)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 이외에도 10월

서학개미들 ‘니콜라發 쇼크’에 하루새 340억 날렸다

서학개미들 ‘니콜라發 쇼크’에 하루새 340억 날렸다

사기 논란이 불거진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 주가가 창업자 사임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이 하루 만에 340억원의 손실을 보게 됐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니콜라 주식 보유 규모는 지난 21일 기준 1억5066만달러(약 1753억원)로 파악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가 19.33% 폭락함에 따라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니콜라 주식 가치도 하루새 약 339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니콜라

이스타항공 노조 “대량해고, 창업주 이상직 돈 챙겨주기 위한 것”

이스타항공 노조 “대량해고, 창업주 이상직 돈 챙겨주기 위한 것”

이스타항공이 회사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605명을 정리해고한 가운데, 노동조합이 창업자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처벌과 고용유지를 위한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8일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운항 재개를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8개월째 임금 한푼 못 받은 채 정리해고됐다”며 “그런데 사측·오너·정부·여당·대통령도 우리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임금삭감과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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