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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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검색결과

[총 1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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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채권통' 김기현 신임 대표 선임

증권일반

키움투자자산운용, '채권통' 김기현 신임 대표 선임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기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서강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인 김 대표는 1991년 알리안츠생명보험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한화경제연구원 증권금융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쳤다. 특히 삼성증권에서는 베스트 채권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날렸고, 이후 삼성투신운용(현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1팀과 알리안츠인베스터스 채권운용팀 펀드 매니저를 역임하며 '채권

국내 채권형 펀드 유입액 증가···금리인하 기대감 반영

증권일반

국내 채권형 펀드 유입액 증가···금리인하 기대감 반영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최근 일주일간 국내 채권형펀드 유입액이 크게 늘었다. 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공모 펀드들 가운데 국내 채권형 펀드 설정액이 1주일 동안 3831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는 설정액 3815억원이 감소한 것과 대조되는 흐름이다. 연초 이후로 기간을 넓혀 보면 국내 채권형은 올 들어 설정액이 3조6765억원이 증가한 반면, 국내 주식형에서는 5947억원 유입에 그쳤다. 작년

채권 시장이 살아났다···비우량 회사채 줄줄이 완판

증권일반

채권 시장이 살아났다···비우량 회사채 줄줄이 완판

회사채 시장에서 신용등급 AA급 우량채부터 BBB급 비우량채까지 줄줄이 완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위축됐던 시장에 온기가 퍼지는 동시에 연초 효과에 힘입어 기지개를 펴고 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순발행액은 10조86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발행액(8조3855억원) 대비 2조4000억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순발행액은 총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액수이며, 올해 회

AB운용 "올해 현금 보유보다 채권 투자가 유리···유망 업종은 헬스케어"

증권일반

AB운용 "올해 현금 보유보다 채권 투자가 유리···유망 업종은 헬스케어"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이 올해 6월부터 미국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서 채권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식 시장에서는 특정 종목 쏠림 현상이 정상화되면서 헬스케어 업종 등 소외됐던 저평가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유재흥 AB자산운용 파트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 전망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는 채권 투자자에게 괜찮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단

IBK금융, 유암코와 1500억 규모 부동산 PF 정상화 펀드 조성

은행

IBK금융, 유암코와 1500억 규모 부동산 PF 정상화 펀드 조성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1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동산 PF 정상화를 지원한다. 25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IBK금융그룹과 유암코는 'PF 정상화 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총 1500억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500억원, IBK투

신한은행, 5억유로 커버드본드 발행 성공

은행

신한은행, 5억유로 커버드본드 발행 성공

신한은행은 5억유로(EUR, 약 7302억원) 규모의 외화 커버드본드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커버드본드란 발행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투자자가 담보에 대한 우선변제권과 발행기관에 대한 이중상환청구권을 보유한 채권을 말한다. 이번 커버드본드는 3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쿠폰금리는 유로 스왑에 54bp를 가산한 연 3.32%로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2022년 국내외 자금시장 경색에 따른 조달여건 악화를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전년比 8%↑

증권일반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전년比 8%↑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23년 채권 및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전년 대비 약 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544조3760억원으로 지난 2022년 504조1000억원 대비 약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권 발행 규모는 약 499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CD 발행 규모는 45조1000억원가량이며 전년 대비 12.2% 늘었다. 전자등록발행 채권·CD 544조3760억원 중 금융회사채 178조6384억

태영건설, 채권 반토막 나나···우량채에는 쏠림 양극화

증권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태영건설, 채권 반토막 나나···우량채에는 쏠림 양극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발생에 따라 유동성 위기를 맞은 가운데, 태영건설의 '태영건설 68' 채권 가격이 6000원대로 내려앉았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발행한 회사채 중 유일하게 장내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태영건설68' 공모채는 전날 20.2원 내린 6149.8원에 장을 마쳤다. 해당 채권은 지난 2021년 7월 1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3년 만기 68회차 선순위 무보증사채로, 올해 7월 만기를 앞두고 있다. 앞서 태영건설68(액면가 1

한국수출입은행, 20억달러 글로벌 본드 발행

은행

한국수출입은행, 20억달러 글로벌 본드 발행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4일 전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20억 달러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은이 발행한 채권은 3년 8억 달러, 5년 8억 달러, 10년 4억 달러로 구성됐다. 채권은 새해 들어 전세계에서 발행된 투자적격등급 채권(총 593억불) 중 유일하게 유통채권 대비 낮은 가산금리(△2bp, 1bp = 0.01%)로 발행돼, 향후 발행을 앞둔 한국계 기관들에게 긍정적인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연초부터 발행일(4일)까지 미국 투자적격등급 채권

1조3000억원 채권 발행하는 SK하이닉스, 현금 유동성 개선될까

전기·전자

1조3000억원 채권 발행하는 SK하이닉스, 현금 유동성 개선될까

SK하이닉스가 1조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자 현금 유입이 13조원 가량 줄어드는 등 유동성에 비상등이 켜졌기 때문이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위주의 대규모 설비투자(CAPEX)에 나서야 하지만 모두 만기 채권 상환에 사용하기로 계획했다. 다만 올해는 업황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동성을 개선할지 관심이 쏠린다. 4일 로이터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0억달러(1조3000억원) 규모의 달러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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