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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검색결과

[총 1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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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일정 안갯속···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달 등판 불투명

인사청문회 일정 안갯속···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달 등판 불투명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의 정식 취임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난항에 인사청문회 일정이 잡히지 않은 탓인데,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과 주가 폭락 등 악재 속에도 금융당국 수장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가 내정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청문회 시기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늦어도 이달 24일엔 후보자가 국회에 출석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이렇다 할

이창양 "전기요금 원가주의 중장기적으로 방향 맞아"

이창양 "전기요금 원가주의 중장기적으로 방향 맞아"

이창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전기요금에 연료비를 연동하는 '원가주의'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중장기적으로 기본적인 원칙은 원가를 반영하는, 시장 원리를 반영하는 그런 가격 결정 방향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의 연료가율이

이창양 "원전 합리적 활용···수출 산업화 적극 지원"

이창양 "원전 합리적 활용···수출 산업화 적극 지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원전을 합리적으로 활용하고 국내 원전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여 원전 수출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조화롭게 추구하는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에너지정책을 추진하면서 에너지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

이창용 첫 업무 메시지···물가‧성장 두 마리 토끼 잡겠다(종합)

이창용 첫 업무 메시지···물가‧성장 두 마리 토끼 잡겠다(종합)

청문회 준비에 돌입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정부와의 정책 조율을 강조하면서 물가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통화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목표로 하는 것은 맞지만 물가'만' 중점으로 두지 않겠다는 뜻이다. 또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매파와 비둘기파로 나뉘기 보다는 '데이터'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1일 오전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이 있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으

차기 한은 총재 후보에 이창용···'공백 최소화' 관건

차기 한은 총재 후보에 이창용···'공백 최소화' 관건

차기 한국은행 총재에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이 지명되면서 한은 총재 공백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 절차가 남아 있어 당장 열흘 내 임기를 시작하기는 어렵지만 4월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는 참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임으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국장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전문가가 본 김헌동의 ‘반값 아파트’

부동산일반

전문가가 본 김헌동의 ‘반값 아파트’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이른바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주택을 내년 초 공급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집값 안정을 위해 강남권에 3억∼5억원짜리 30평 아파트를 짓겠다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SH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반값 아파트’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과 김 후보자 간 공방이 펼쳐졌다. 민주당 시의원들 입주

고승범 “대환대출 플랫폼, 처음부터 검토할 것”

고승범 “대환대출 플랫폼, 처음부터 검토할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빅테크·핀테크 업계와 은행권이 갈등을 빚고 있고 대환대출(대출 갈아타기) 플랫폼과 관련해 “처음부터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면서 고 27일 밝혔다. 고 후보자는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대환대출 플랫폼과 관련해 “빅테크·핀테크·금융산업 간 상생을 깊이 고민하겠다”면서 “아직 빅테크 기업들과 금융권하고 완전하게 협의가 잘 안 된 것 같다”고 답했다. 고 후보자는 “금융·디지털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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