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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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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 없는 형제·사촌경영···'따로 또 같이' 완벽하게 안착

재계

[지배구조 2023|SK②]잡음 없는 형제·사촌경영···'따로 또 같이' 완벽하게 안착

SK그룹은 주요 계열사에 총수 일가를 고루 배치한 '따로 또 같이' 경영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고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형제경영'에 이어 2세대에는 '사촌경영'이 완벽히 자리 잡은 모습이다. 특히 재계 곳곳에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음에도 SK그룹의 경우 잡음 없이 사촌들이 각자의 맡은 역할을 해내며 힘을 합쳤다. 몇 년전부터는 SK그룹 3세들이 경영수업에 속도를 내며 사촌경영은 2세대에 이어 3세대까지 이어질 전

SK네트웍스 지분 늘리는 최성환, 경영권 강화 나서나

SK네트웍스 지분 늘리는 최성환, 경영권 강화 나서나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 최성환 사업총괄이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사업총괄은 개인 최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다졌고, 지난달에는 이사회에 합류하며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내부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SK네트웍스 '후계자'인 최 사업총괄이 가장 공들이는 분야는 블록체인 신사업이다. 블록체인사업부장을 맡은 이원희 임원은 관련 경험이 전무하지만, 최 사업총괄과 MBA 동문이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작년 97억 수령···子 최성환은 7.8억

[임원보수]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작년 97억 수령···子 최성환은 7.8억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97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21일 SK네트웍스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6700만원, 상여 16억1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억8400만원, 퇴직소득 65억7200만원을 지급받았다. 최 전 회장 장남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은 급여 4억7000만원, 상여 3억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원 총 7억84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SK네트웍스, 최신원 전 회장 '長男' 최성환 사내이사 선임···경영승계 시동

SK네트웍스, 최신원 전 회장 '長男' 최성환 사내이사 선임···경영승계 시동

SK네트웍스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 최성환 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사실상 경영 승계를 공식화한 행보로 해석된다. SK네트웍스는 최 사업총괄의 사내이사 선임 의안을 담은 정기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11일 공시했다. 주총은 오는 29일 열린다. 최 총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조카다. 1981년생으로 SKC와 SK㈜를 거쳐 2019년부터 SK네트웍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 사업총괄은 1981년생으로 2009년 SKC 전략기획실에 입사하며 일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횡령·배임’ 1심 징역형···조대식 무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횡령·배임’ 1심 징역형···조대식 무죄

2200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이날 최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 가운데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최 전 회장은 구속을 피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사회적 지위나 태도에 비춰볼 때 도주할 염려가 없어 보이고 1심에서 문제가 된 증거인

성공한 유상증자도 처벌?···SK 배임사건 법원 판단만 남았다

성공한 유상증자도 처벌?···SK 배임사건 법원 판단만 남았다

SKC의 SK텔레시스 유상증자의 배임 여부에 관한 치열한 법정 공방이 종료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재판장 유영근)는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배임 사건의 변론을 종결하고 1월 27일 1심을 선고한다. 검찰은 지난 16일 열린 이번 사건 결심공판에서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 허위급여 지급 등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000억원을, 유상

최신원 떠난 SK네트웍스, 최성환 역할 변화 생길까?

최신원 떠난 SK네트웍스, 최성환 역할 변화 생길까?

연말 SK그룹 인사를 앞두고 오너가 일원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의 역할 변화에 재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재계에서는 지난 1일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자진 사임하며 아들인 최 사업총괄의 경영 승계가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 사업총괄은 SK 3세 중 가장 먼저 임원 자리에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자녀 3명은 SK바이오팜, SK하이닉스, SK E&S에 각각 입사했으나 아직 임원에 오른 인물은 없다. 1981년생

연말 인사 앞둔 SK···최재원 부회장 어디로 갈까?

연말 인사 앞둔 SK···최재원 부회장 어디로 갈까?

이달 말부터 주요 대기업의 정기 임원인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복귀에 재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말 최 부회장에게 적용됐던 5년 취업제한 조치가 풀리며 본격적인 경영복귀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SK그룹은 매년 12월 첫째주 목요일에 정기 인사를 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최 부회장은 지난 2014년 계열사 출자금을 불법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은 뒤 3년 넘게 복역 후

오너리스크 해소된 SK매직, IPO 다시 속도낼까

오너리스크 해소된 SK매직, IPO 다시 속도낼까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임기를 5개월 앞두고 전격 사임했다. 최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업계에서는 그간 중단됐던 SK네트웍스 계열사 SK매직의 기업공개(IPO)가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10월 29일부로 본인 의사에 따라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박상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SK네트웍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임···“이사회 중심 경영”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임···“이사회 중심 경영”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이 사임했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지난달 29일부로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최신원·박상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상규 대표이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최 회장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 등의 명목으로 약 2235억원 가량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구속됐던 최 회장은 지난 9월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뒤 불구속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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