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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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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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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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

코리안리재보험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등급 전망이 'A, 안정적(Stable)'에서 'A,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안리 스위스 법인 전망도 'A, 긍정적(Positive)'으로 동반 상향됐다. S&P는 이번 등급 상향 이유로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에 따른 자본 증가 ▲우수한 포트폴리오 분산 및 낮은 이익변동성 ▲안정적 해외성장 등을 꼽았다. 이번 신용등급 변동은 2014년 10월 'A-'에서 'A' 등급으로 상향된 이후 첫 성과다. S&

코리안리-삼성생명, 공동재보험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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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삼성생명, 공동재보험 체결

코리안리재보험은 삼성생명보험과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건은 양사가 약 4개월 동안 검토를 통해 이뤄졌다. 준비금 기준 약 7000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책임 개시일은 지난달 1일이었으며 금감원 신고는 11월 말에 완료됐다. 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공동재보험은 원수보험사가 위험보험료뿐만 아니라 저축 및 부가보험료를 재보험사에 출재, 금리리스크, 해지리스크 등도 함

재보험사, 지난해 영업익 9.1% ↓···"태풍·파생상품 손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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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험사, 지난해 영업익 9.1% ↓···"태풍·파생상품 손실 영향"

지난해 재보험사 영업손익이 3107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 대비 9.1%(311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일반손해보험 보험금이 크게 증가하면서 재보험손실이 컸던데다 금리 상승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파생상품 손실도 늘어나면서다. 금융감독원은 3일 '2022년 재보험 사업실적 및 평가'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재보험손익은 전년(153억원)보다 93억원 감소한 6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 역시 전년(3265억원)보다 218억원 감소한 30

'창립 60주년' 맞은 코리안리, 신규 CI·슬로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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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맞은 코리안리, 신규 CI·슬로건 선포

코리안리재보험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17일 선포했다. 새로운 CI는 'KOREAN'을 두꺼운 고딕체로 강조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굵기가 얇은 'Re'는 어떤 다양한 상황에서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연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회사의 대표색(Corporate color)도 기존에 사용하던 청색과 옅은 회색 대신 보다 주목도

코리안리-삼성생명, 5000억 규모 준비금 공동재보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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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삼성생명, 5000억 규모 준비금 공동재보험 계약

국내 재보험사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달 28일 삼성생명보험과 약 5000억원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하고 계약체결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1년여 동안 거래에 따른 효익 분석을 통해 이번에 공동재보험 거래 방안에 합의했다. 개시일은 내년 11월1일이다. 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의 보험을 말한다. 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

신한라이프, 코리안리재보험과 5000억원 공동재보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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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코리안리재보험과 5000억원 공동재보험 MOU

신한라이프는 지난 23일 코리안리재보험과 최대 5000억 규모의 공동재보험 거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재보험은 위험보험료 외에 저축보험료 등의 일부도 재보험사에 출재해 금리위험 등 다른 위험도 함께 이전하는 것으로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활성화된 보험부채 구조조정 방식의 하나다.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수단의 하나로 공동재보험 도입을 검토했다. 지난 1년간 복수의 재보험사를 대상으로

코리안리, 美중개법인 재보험 중개면허 취득···“연내 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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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美중개법인 재보험 중개면허 취득···“연내 영업 시작”

코리안리재보험이 미국중개법인의 재보험 중개면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지난 24일 미국 뉴저지주 감독당국으로부터 재보험 중개업 면허에 대한 최종인가를 통보 받았다. 올해 안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리안리는 작년 9월 미국에 재보험 중개법인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뉴욕에 주재사무소를 운영 중이지만 영업활동이 불가능한 만큼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중개법인 형태의 진출을 시도했다. 중개법인은 보

코리안리, 세계 재보험사 순위 10위 기록

보험

코리안리, 세계 재보험사 순위 10위 기록

코리안리재보험은 A.M. Best가 발표한 지난해 세계 재보험사 순위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오른 10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수재보험료는 77억7700만달러(8조9995억원)로 집계됐다. 코리안리는 2011년 처음 세계 10위 재보험사에 오른 뒤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줄곧 10위권 안팎을 유지해왔다. 세계적으로는 뮤니크리와 스위스리가 1, 2위에 올랐으며, 하노버리, 스코르 등이 뒤를 이었다. 코리안리는 순위 상승의 이유를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한

시스템 구축하고 자본 확충···보험업계, IFRS17 대비 총력

보험

시스템 구축하고 자본 확충···보험업계, IFRS17 대비 총력

오는 2023년 보험부채 시가평가를 골자로 한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험부채 구조조정 수단인 공동재보험을 활용하는 보험사도 등장한 가운데 대규모 자본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재보험사 코리안리는 최근 정교한 보험리스크 산출을 위한 보험 내부모형 구축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IFRS17과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시행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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