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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검색결과

[총 1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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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 韓中 대표 상호 교체···"견고한 성장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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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 韓中 대표 상호 교체···"견고한 성장세 만들 것"

코스맥스그룹이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와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의 직책을 상호 교체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두 대표의 업무 경험을 국내와 중국 법인에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 기조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다. 코스맥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를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로, 코스맥스 대표에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심 부회장은 지난 1980년 태평양으로 입사해 아모레퍼시픽에서 생산부터 물류, 연

코스맥스, 작년 영업이익 1157억원···전년比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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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작년 영업이익 1157억원···전년比 117.9%↑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1% 늘어난 1조7775억원을 기록했다. 법인별로 보면 코스맥스 한국법인의 작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한 1조57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868억원으로 전년보다 103% 늘었다. 방한 여행객 증가에 따른 내수 소비 증가, 인디브랜드 확대, 고객사 수출 증가로 성장세를 일궈냈다는 평가다. 중국법인의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내

코스맥스, 3Q 영업익 333억원···전년比 6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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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3Q 영업익 333억원···전년比 68.7% 증가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5% 증가한 458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법인의 3분기 매출은 2880억원, 영업이익은 2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39.3%, 121.5% 늘었다. 일본 내 K색조 제품의 인기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리오프닝 효과 유지에 따른 내수 시장 호조와 해외 신규 인디브랜드 주문량도 증가했다. 중국 법인은 신종 코로

"美 선케어 시장 겨냥"···코스맥스, OTC 전담 조직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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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선케어 시장 겨냥"···코스맥스, OTC 전담 조직 꾸렸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국내 연구·혁신(R&I) 센터에 자외선차단기능성 일반 의약품(OTC) 제품 전담 조직인 'OTC Lab'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선케어 제품 전문성을 강화해 급증하는 미국 시장 진출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한국 화성공장과 미국법인 뉴저지 공장 두 곳에서 OTC 선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 전략 수립"···코스맥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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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략 수립"···코스맥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친환경 가치 창출 로드맵을 제시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30 친환경 패키징' 로드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코스맥스는 세계 각국에서 소비재에 대한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용기는 물론 소재와 생산 전 과정에 걸친 친환경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코스맥스는 오는 2030년 플라스틱 이니셔티브도 제정할 계획이다. 코스맥스

코스맥스-中 이센그룹, 조인트벤처 생산공장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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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中 이센그룹, 조인트벤처 생산공장 본격 가동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맥스가 중국 이센스룹과 광저우시에 화장품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신공장은 광저우시 총화구 밍주공업개발원 내 6만593㎡(약 1만8320평) 규모로 조성됐다. 단일 화장품 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이는 코스맥스와 글로벌 고객사 간 동반성장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0년 중국 이센과 자본금 4억위안(약 734억원) 규모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공장 설립을 추

코스맥스, 2Q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전년比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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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2Q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전년比 167.3%↑

코스맥스가 내수 시장 호조와 일본 수출 증가로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7.3% 증가한 4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93억원, 당기순이익은 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3%, 414.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9.6%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한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3.4% 늘어난 2783억원을 기록했다. 리오프닝 효과에 따른 국내 시장 회복과 일

"中 애국소비? 안 무섭다"···한국콜마·코스맥스, 2분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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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애국소비? 안 무섭다"···한국콜마·코스맥스, 2분기 '고공행진'

국내 대표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좋은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중국의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정책 등으로 실적 성장에 제동이 걸렸지만 고객사로 두고 있는 중소업체들의 선전이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2분기 매출은 5790억원으로 전년 동기(5027억원) 대비 15.2%

코스맥스, 1분기 매출 4033억원···전년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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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1분기 매출 4033억원···전년比 1.4%↑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0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0.5%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코스맥스 한국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9% 늘어난 243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 회복과 일본 수출 제품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일상 회복 가속화로 인해 기초는 물론 베이스 메이크업과 립케어, 포인트 메이크업 등 색조 카테고리 매출이 증가

SK케미칼-코스맥스, 지속 가능 소재 화장품 용기 확대 '맞손'

에너지·화학

SK케미칼-코스맥스, 지속 가능 소재 화장품 용기 확대 '맞손'

SK케미칼이 코스맥스와 손잡고 세계 화장품 시장에 '지속 가능 소재' 알리기에 나선다. SK케미칼과 코스맥스는 재생 원료가 포함되거나 사용 후 페트(PET)로 재활용이 가능한 지속 가능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 제안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2022년 매출 1조6001억원의(연결기준) 글로벌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이다. ODM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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