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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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검색결과

[총 1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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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89.1%, 탄소중립 투자 '부담'···"정부 지원 뒷받침돼야"

산업일반

기업 89.1%, 탄소중립 투자 '부담'···"정부 지원 뒷받침돼야"

최근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투자 리스크 부담이 커지자, 관련 인프라·기술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배출권거래제, 목표관리제 1000개사 중 390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대응실태와 과제'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들 기업 중 탄소중립 투자 리스크에 대해 '높다' 또는 '매우 높다'고 응담한 기업은 총 89.1%에 달했다. 탄소중립 추진이

BAT 사천공장·경상국립대,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해 ESG 협력 체결

ESG일반

BAT 사천공장·경상국립대,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해 ESG 협력 체결

BAT 사천공장와 경상국립대가 ESG 협력 체결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 중립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긴밀히 협력한다. BAT코리아제조(이하 BAT 사천공장)는 지난 28일 경상국립대학교와 ESG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BAT 사천공장과 경상국립대는 이번 협약으로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 배출 저감 기술 연구와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탄소 배출 및 폐기

국내 친환경차 연간 판매량 55만대 돌파

일반

국내 친환경차 연간 판매량 55만대 돌파

지난 한 해 국내 시장에서의 친환경차 판매가 처음으로 55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적 소비 및 탄소중립 정책 확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국토교통부 통계에서 지난해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한 친환경차(하이브리드차·전기차·수소연료전지차) 판매량은 55만8천112대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과 비교해 24.3% 증가한 것으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50만대를 넘기기는

에스바이오메딕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증권일반

에스바이오메딕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강세일 에스바이오메딕스 대표는 이종혁 바이넥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가 이끄는 '일회용품 없는 생활 캠페인'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제품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정부와 각 분야의 리더들이 앞장서서 참여하고 일회용품 사용 감소에

IBK기업은행, 탄소중립 목표 국제 인증···"정책금융기관 최초"

은행

IBK기업은행, 탄소중립 목표 국제 인증···"정책금융기관 최초"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이니셔티브 'SBTi'로부터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인증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는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기업이 수립한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하는 대표적 탄소배출 인증기관이다. 기업은행은 '2040 탄소중립 선언', '2050 금융자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단계적인 준비를 거친 끝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는 정책금융기관 최초로 이룬 성

CJ제일제당 햇반, '탄소중립' 노력 인정 받았다

식음료

CJ제일제당 햇반, '탄소중립' 노력 인정 받았다

CJ제일제당 '햇반'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 노력을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햇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은 한국소비자원이 25개의 탄소중립 실천 우수 제품 사례를 발굴했으며, 2000여 명의 국민이 순위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햇반이 친환경 부문에서 대중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J제일제당은 2020년 햇반 용기와 리

SK이노-피지정부, 맹그로브 숲 복원 '맞손'···탄소중립 일환

친환경

SK이노-피지정부, 맹그로브 숲 복원 '맞손'···탄소중립 일환

SK이노베이션이 탄소 감축을 위해 남태평양 피지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을 시작한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현지시각) 피지 수도 수바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피지 해안지역 맹그로브 숲 복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내달부터 피지 바누아 레부섬 해안지역 맹그로브 숲 복원에 착수한다. 바누아 레부는 332개로 구성된 피지 섬 중 2번째로 큰 섬이다. 지역주민들이 복원 사업에 직접 참여하

산업은행-중소 해운사, 탄소중립 방안 모색

금융일반

산업은행-중소 해운사, 탄소중립 방안 모색

산업은행이 지난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해운협회와 함께 '중소 해운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중소 해운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양산업 글로벌 환경규제 동향과 중소 해운사의 탄소중립 대응현황, 해양금융지원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정성헌 우진선박 대표가 중소 해운사 경영 애로사항과 정부·금융기관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또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

EU 규제 높아지는데···항공업계 '탄소중립' 비상

항공·해운

[NW리포트]EU 규제 높아지는데···항공업계 '탄소중립' 비상

항공산업에 대한 각국의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항공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EU(유럽연합)는 항공 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가능항공유(친환경항공유‧SAF)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지만, 이와 관련된 국내 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 수준이다. 국내 항공사들은 탈탄소화를 위해 비용을 늘릴 여력이 부족한 만큼 국가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EU는 지난 4월 SAF 도입을 의무화하는 'R

'탄소중립' 속도내는 현대차그룹, 음식물쓰레기로 청정수소 만든다

자동차

'탄소중립' 속도내는 현대차그룹, 음식물쓰레기로 청정수소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에 나선다. 바이오가스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돼 생성되는 메탄과 이산화탄소의 기체 혼합물을 뜻한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사옥에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수소생산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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