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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검색결과

[총 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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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증권일반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로···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몰아친 '태풍'

지난해 태광그룹 계열사를 휩쓴 인사 태풍이 금융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흥국증권에 이어 흥국화재와 흥국자산운용 대표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용됐다. 모두 태광그룹 계열사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선 태광그룹이 '세대교체'와 '리스크관리'라는 명분을 앞세워 이호진 전 회장 측근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란 의견이 제기된다. 이 전 회장의 복귀를 위해 '오너 리스크' 해소에 전력을 다

경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소환조사

산업일반

경찰,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소환조사

경찰이 20일 횡령·배임 등 의혹이 제기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비공개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이 전 회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태광그룹 계열사를 통해 수십억원의 불법 비자금을 조성하고 태광CC를 통해 계열사 공사비를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까지 이 전 회장과 관련해 사무실 등을 세 차례 압수수색 한 바 있다. 한편 이

태광산업, 새 대표이사에 성회용 티캐스트 대표 선임

산업일반

태광산업, 새 대표이사에 성회용 티캐스트 대표 선임

태광그룹이 모기업이 태광산업의 새 대표이사로 성회용 티캐스트 대표를 선임했다. 태광그룹은 17일 태광산업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태광사업의 새 대표로 발탁된 성 대표는 지난 6월 티캐스트 대표로 태광그룹에 합류한 뒤 계열사 대표 협의체인 경영협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또 태광그룹이 지난 10월 ESG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한 미래위원회의 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태광그룹은 성 대표의 선임 배경에

태광그룹, ESG경영 5개년 계획 발표···환경·사회적·이사회 중심 경영

산업일반

태광그룹, ESG경영 5개년 계획 발표···환경·사회적·이사회 중심 경영

태광그룹이 환경경영·사회적 책임경영·이사회 중심 경영을 통한 'ESG경영'을 강화한다. 태광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흥국생명빌딩 본사에서 'ESG경영 5개년 계획 및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그룹 차원의 ESG경영 5개년 계획안과 사업별 주요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이날 선언식은 지난 10월 미래위원회 출범 이후 약 한 달만의 공식 행사로, 성회용 미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90여명의 각 계열사 ESG 담당자

경찰, 이호진 전 태광 회장 '배임횡령 의혹' 2차 압수수색

일반

경찰, 이호진 전 태광 회장 '배임횡령 의혹' 2차 압수수색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업무상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그룹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골프연습장과 서울 중구 티시스 사무실 등 2곳에 수사관을 보내 태광CC의 골프연습장 공사비 대납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공사 내역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티시스는 부동산 관리 및 건설·레저사업 등을 담당하는 그룹

경찰,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계열사 압수수색

일반

경찰,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계열사 압수수색

경찰이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자택과 그룹 계열사에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전 회장은 업무상 횡령 등의 의혹을 받고 있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이 전 회장의 자택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사무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광CC를 압수수색 중이다. 이 전 회장은 태광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 20억원 이상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이 전

태광그룹, 10년간 12조 푼다···"태광산업 중심으로 집중투자"

태광그룹, 10년간 12조 푼다···"태광산업 중심으로 집중투자"

태광그룹이 10년간 총 12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태광그룹은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제조, 금융, 서비스 부문에 약 12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태기업인 태광산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8조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계열사에 걸쳐 약 7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이호진 前 태광 회장, 고려저축은행 주식처분명령 불복 재판 '승소

이호진 前 태광 회장, 고려저축은행 주식처분명령 불복 재판 '승소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고려저축은행 주식처분 명령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1심 재판부가 이 전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5일 법조계 및 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이 전 회장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대주주 적격성 유지요건 충족 명령 및 주식처분 명령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지난달 31일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전 회장은 고려저축은행 지분 30.5%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이 전 회장은 2012년 2월 회사자금을 빼돌린

흥국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신규 획득

보험

흥국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신규 획득

흥국생명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기업의 경영 활동에 소비자를 얼마나 중점적으로 뒀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재인증은 2년 주기다. 흥국생명은 지난 4월 조직된 ‘소비자중심경영 TF팀’을 중심으로 매 분기 ‘소비자 보호의 날’을 지정하여 완전판매 및 금융소비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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