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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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검색결과

[총 2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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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태풍 피해 이재민 대상 특별 금융지원 실시

은행

우리금융, 태풍 피해 이재민 대상 특별 금융지원 실시

우리금융그룹이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지원하고자 계열사별로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편성했다.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최대 1.5%p 감면 ▲분할상환 대출 원리금 상환 최장 3개월 유예 ▲대출만기 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 유예기간도 연장(90일) 등 지원을 이어간다. 또 우리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

기업은행, 태풍 카눈 피해 소상공인·中企 3000억 긴급 지원

은행

기업은행, 태풍 카눈 피해 소상공인·中企 3000억 긴급 지원

기업은행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억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제공한다. 금리도 1.0%p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 기존 여신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최장 1년 연장하고 분할상환금 상환도 유예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

코레일, 태풍 '카눈' 여파에 열차 일부 운행 중단

일반

코레일, 태풍 '카눈' 여파에 열차 일부 운행 중단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에스알(SR)이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의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코레일 관계자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인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 열차와 태백·경북선 일반열차, 일부 KTX, 동해선(부전-태화강) 광역전철 운행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고속열차는 태풍의 이동 경로와 풍속, 강우량에 따라 시속 170km 이하로 서행하거나 일

권오갑 HD현대 회장 "태풍 피해 최소화 위해 경각심 유지"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태풍 피해 최소화 위해 경각심 유지"

"강력한 태풍이지만 우리의 대비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끝까지 경각심을 유지해 주십시오." HD현대는 권오갑 회장이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든 울산에 상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같이 말한 뒤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휴가 중에도 비상 대기 중인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이상균 사장 등과 함께 전날부터 울산에 상주하며 태풍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조선업은 바

가스공사, 태풍 대비 비상체제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산업일반

가스공사, 태풍 대비 비상체제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한국가스공사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 본사·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에 대해서도 고강도 안전 점검을 시행,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가스공사는 전날부터 대구 본사에 재난상황실을 꾸려 태풍으로 인한 시설·인명 피해 및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날 최연혜 사장 주재로 경영임원 및 사업소장

한반도 관통한 태풍 '카눈'···항공편 무더기 결항

한 컷

[한 컷]한반도 관통한 태풍 '카눈'···항공편 무더기 결항

항공기 결항 안내문이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 마련된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서울과 부산, 제주 등을 잇는 항공편이 줄줄이 멈춰섰다. 주요공항별로 △제주 65편 △김해 24편 △김포 58편 △무안 3편 △광주 8편 △여수 3편 등이다. 정부는 태풍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가장 높은 3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북한으로 넘어간 후 평양 인근을 지나친 뒤 북

"힌남노 되풀이 없다"···철강 3사 태풍 대비 '총력'

중공업·방산

"힌남노 되풀이 없다"···철강 3사 태풍 대비 '총력'

제6호 태풍 '카눈'이 이번 주 북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철강 3사가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실적이 악화한 만큼, 올해는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는 각각 태풍을 대비해 차수벽 설치와 비상 대응조직을 꾸리는 등 사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힌남노 여파로 공장 침수와 조업 중단이란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점을 교훈 삼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침수를

포스코, 태풍 '난마돌' 대비태세 강화···포항제철소 복구작업 전면 중단

포스코, 태풍 '난마돌' 대비태세 강화···포항제철소 복구작업 전면 중단

포스코가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포항제철소 복구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19일 포스코에 따르면 오전 3시 복구작업을 중단하고 풍수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긴장하며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전날 포항제철소 냉천 제방 유실부위 긴급 보강(복구구간 56m, 물막이용 대형백), 수전변전소 침수 예방조치, 공장내 침수우려 개소 방수벽 배치 등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 태

태풍 난마돌 대한해협 지날까···"일본 규슈 상륙 가능성 커"

일반

태풍 난마돌 대한해협 지날까···"일본 규슈 상륙 가능성 커"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일본 규슈지역에 상륙할 확률이 높겠다. 다만 대한해협 남쪽을 통과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난마돌은 15일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동남동쪽 1천190㎞ 해상을 지났다. 현재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80hPa(헥토파스칼)과 29㎧로 강도는 '중' 등급이다. 난마돌은 앞으로 열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해수면 온도 29~30도의 따뜻한 바다를 지나겠다. 적도와 남중국해에

태풍 무이파, 폭우·강풍 동반 상하이 강타 예상

일반

태풍 무이파, 폭우·강풍 동반 상하이 강타 예상

중국 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상하이를 강타할 것으로 보여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시간당 최대 193㎞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무이파는 이날 오후 저장성 닝보 근처로 상륙한 후 북쪽인 상하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이파는 상하이로 접근하면서 세력이 약해지고 있으나 컨테이너 항구인 상하이와 닝보에 작지 않은 타격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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