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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검색결과

[총 2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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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인도Nifty50' 순자산 3000억 돌파

증권일반

삼성자산운용, 'KODEX 인도Nifty50' 순자산 3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인도 주식시장 대형주 50종목에 투자하는 'KODEX 인도Nifty50 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88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발표된 인도 2023년 4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8.4% 성장률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높은 성장은 모디 총리의 정책 지원과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한 성장 정책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KODEX 인도Nifty50

안덕근 산업장관 "수출 7000억달러·제조업 설비투자 110조원 달성 목표"

일반

안덕근 산업장관 "수출 7000억달러·제조업 설비투자 110조원 달성 목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수출 7천억달러,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110조원, 외국인 투자 350억달러 유치 등의 목표 달성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29일 한국무역협회 초청 행사에서 '수출 7천억달러 달성과 신(新)산업정책 2.0'을 주제로 강연했다. 안 장관은 강연에서 "올해도 반도체 등 IT 업황 회복, 선박 등 주력품목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1분기 수출플러스에 이어 2분기에도 수출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재계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향후 5년간 약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 이는 LG의 글로벌 투자투자 규모의 65%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AI, 바이오, 배터리, 자동차 부품 등 미래 기술과 성장 분야에 대해 절반 가량을 투자해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안건들에 대한 의결하고 이같은 투자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주총회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GBC 프로젝트에 4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설계 변경안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GBC 프로젝트에서만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초 50층대 타워 2개동과 문화·편의시설을 위한 저층 4개동 등 총 6개동의 GBC 설계 변경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105층 타워와 문화∙편의시설용 저층 건물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되었던 과거 설계안의 기본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국내에 68조원 투자···"미래 핵심기술 선점"

자동차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국내에 68조원 투자···"미래 핵심기술 선점"

현대자동차그룹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핵심기술 선점 위해 연구개발(R&D) 및 연구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고용 창출과 함께 2026년까지 3년 동안 국내에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평균 투자규모는 약 22조7000억원으로, 2023년 17조5000억원 대비 30% 늘어난다.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R&D)투자 31조1000억원 ▲경상투자 35조3000억원 ▲전략투자 1조6000억원을 각각 집행한다. 먼저 연구개발 분야에는 제품

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채용 및 투자는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 시대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사상 첫 배당나선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5.6조원 받았다

전기·전자

사상 첫 배당나선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5.6조원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5조6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에 나섰다. 지난해 반도체 업황 둔화로 실적이 악화되는 등 현금 사정이 빠듯해진 삼성전자에 구원투수 역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배당금은 추후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삼성디스플레이의 202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6조6504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은 2만5400원이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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