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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검색결과

[총 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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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부회장에 이종범 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선임

패션·뷰티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에 이종범 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선임

패션그룹형지는 이종범 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13일 밝혔다. 1956년생인 이 부회장은 1979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후 1980년부터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한미은행 런던지점장, 한국씨티은행 대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을 거치는 등 은행에서 34년을 근무한 재무 전문가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지난 2015년 형지그룹이 에스콰이아를 인수할 때부터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인연을 이어왔다"며 "형지그룹에 대한 이

‘대리점 갑질’ 형지 “행낭비 전액 부담, 오해 소지 있어”

‘대리점 갑질’ 형지 “행낭비 전액 부담, 오해 소지 있어”

패션그룹형지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리점에 운송비를 부당하게 떠넘긴 혐의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 “행낭비 전액 부담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6일 공급업자의 필요에 의해 발생한 운송비용을 일방적으로 대리점에게 부담시킨 패션그룹형지에게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12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 형지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총 688개 매장 가운데 537개 대리점의 경우 월 6만3500원의 행낭비용을 본사와

송도로 사옥 옮기는 형지그룹, 무리한 투자 ‘독’ 될까

송도로 사옥 옮기는 형지그룹, 무리한 투자 ‘독’ 될까

패션그룹형지가 실적 부진으로 그룹 전체가 휘청이는 상황에서도 2000억원을 투자해 송도에 글로벌 패션복합센터를 세운다.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의 글로벌 확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전 계열사 송도 이전을 선택한 것. 그러나 업계에서는 무리한 사옥 이전이 그룹의 재무 안정성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6일 패션그룹형지(이하 형지)에 따르면 오는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완공

형지, 2세 ‘승계비상’ 경영성적 낙제점에···최병오 회장 다시 경영전면 등장

형지, 2세 ‘승계비상’ 경영성적 낙제점에···최병오 회장 다시 경영전면 등장

2세들에게 주요 계열사를 맡기며 승계 그림을 그렸던 형지그룹 창업주 최병오 회장이 다시 경영 전면에 나섰다.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형지에스콰이아 대표 자리에 오르면서다. 당초 최 회장은 그룹 전체를 총괄하다가 수 년 전부터 장남과 장녀에게 각각 주력 계열사를 맡기며 경영에서 한 발 물러났었다. 업계에서는 일흔을 앞둔 고령의 최 회장이 2세 승계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2세들의 경영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한데다, 코로나19

형지그룹 2세 최혜원 경영 성적 ‘낙제점’ ···형지I&C 5년째 ‘적자’

형지그룹 2세 최혜원 경영 성적 ‘낙제점’ ···형지I&C 5년째 ‘적자’

형지I&C 대표직을 맡고 있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창업주의 장녀 최혜원 대표의 경영 성적표가 5년 연속 낙제점이다. 지난 2017년 형지I&C 대표 자리에 오른 그는 수익성 증대를 위해 사업 구조조정을 실시,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며 체질 개선을 했다. 그러나 소비트렌드가 빠르게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오프라인 기반 점포 매출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다. 작년부터는 코로나 사태까지 덮쳐 손실 폭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온라인 대전환’ 까스텔바작···‘글로벌 빅피처’ 그린다

‘온라인 대전환’ 까스텔바작···‘글로벌 빅피처’ 그린다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골프웨어 브랜드의 선전이 계속되면서 온라인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까스텔바작의 지휘봉을 잡은 권영숭 대표가 ‘선택과 집중’으로 그룹의 중장기적인 수익을 이끌지 주목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권 대표는 지난 3월 신임 대표이사에 오르자마자 까스텔바작의 체질 개선에 집중했다. 그는 취임 당시 “저비용

형지그룹,코로나에 실적폭탄···고민 커진 최병오 회장

형지그룹,코로나에 실적폭탄···고민 커진 최병오 회장

국내 1세대 중견 패션업체인 형지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으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으며 흔들리고 있다. 형지는 그간 패션업계 장기 불황이 계속된 가운데서도 뚝심있게 가두 매장을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에 매출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에 최병오 회장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도미노 식으로 가두점들의 적자 행진이 이어질 게 뻔하다. 21일 증권가 일각에서는 형지그룹의 올해 1분기 매출이 크게 줄

‘선택과 집중’ 형지 2세 최혜원···수익 개선 박차

‘선택과 집중’ 형지 2세 최혜원···수익 개선 박차

패션그룹형지의 ‘2세 경영인’ 최혜원 형지I&C 대표가 올 하반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매진한다. 패션업계 큰손인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주력 브랜드를 중심으로 재편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I&C는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 6073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으나 손실 규모를 대폭 축

최병오 회장이 낙점한 신성장동력 ‘까스텔바작’ 그룹 주축으로

최병오 회장이 낙점한 신성장동력 ‘까스텔바작’ 그룹 주축으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일찌감치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했던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작(법인명 까스텔바쟉)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국내 패션시장 둔화에도 지난해까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까스텔바작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까스텔바쟉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27일~28일 수요예측과 30일~31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초 코스닥 시장에

최병오 - ‘반의 반’ 걸음 더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최병오 - ‘반의 반’ 걸음 더

동대문 구석의 한 평짜리 가게에서 30여 년 만에 매출 규모 1조 원을 달성해낸 신화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인데요. 시작은 초라했지만 지금은 20개 이상의 계열사를 둔 국내 대표 패션기업을 일구어낸 최 회장. 비결은 무엇일까요? 최 회장의 첫 사업은 19살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생업에 뛰어든 그는 부산에서 삼촌의 뒤를 이어 페인트 가게를 시작합니다. 사업가인 아버지로부터 남다른 장사 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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