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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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검색결과

[총 71건 검색]

상세검색

팬오션, 민관협력 자율운항실증 컨테이너선 명명식 개최

항공·해운

팬오션, 민관협력 자율운항실증 컨테이너선 명명식 개최

팬오션은 8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1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차선으로 명명된 선박(POS SINGAPORE)은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자율운항 선박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된 컨테이너선박이다. 이 선박은 자율운항실증 선박으로 지정 발주됐다.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은 자율운항선박 사용화에 핵심이 되는 기술을 표준화하는 동시에,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신證 "팬오션, 기간 조정 후 추가 상승 여력 충분"

종목

대신證 "팬오션, 기간 조정 후 추가 상승 여력 충분"

대신증권이 팬오션에 대해 HMM 인수협상 결렬로 증자 리스크가 해소되며 단기간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조정 기간이 지난 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 6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건화물 시황이 하반기로 갈수록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고 2024~2025년 9척의 LNG선 도입으로 영업이익 증가 추정치만 1000억원 이상이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IMO(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종목

[HMM 매각 불발]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하림그룹의 HMM(옛 현대상선) 경영권 인수 시도가 좌초되면서 하림그룹주와 HMM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하림그룹의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된 반면 HMM은 다시금 인수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7분 기준 하림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5%(20원)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23.46%(840원)오른442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93%(370원)내린 1만8790원에 거

팬오션, HMM 인수 무산에 급등

종목

[특징주]팬오션, HMM 인수 무산에 급등

팬오션의 주가가 강세다. 오전 10시 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9.27% 오른 42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렬됐다고 밝혔다. 협상은 하림 측이 그간 요구했던 바를 상당 부분 철회했으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가 추진되지 않

하림그룹의 HMM 인수에 증권가는 '매도·분석중단' 선언

종목

하림그룹의 HMM 인수에 증권가는 '매도·분석중단' 선언

하림그룹이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옛 현대상선) 경영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증권가에선 HMM과 하림그룹의 계열사인 팬오션에 대해 부정적 분석을 내놓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 HMM은 전 거래일 대비 4.97%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가는 전일 종가(1만9290원)보다 낮은 1만9430원에 시작했지만 장중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2.98%하락한 3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은 지난 19일

팬오션,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자금조달 '속도'

항공·해운

팬오션,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자금조달 '속도'

HMM(옛 현대상선) 인수 주체 하림지주 산하 팬오션이 최대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팬오션과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HMM 매각 본입찰 당시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내용으로 한 자금 조달 계획을 제출했다. 팬오션 유상증자 주관사는 NH투자증권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방식은 하림 측이 지분에 비례해 증자 대금의 절반 가량을 맡으면, 나머지 금액은 실권주 발생 시 NH투자증권이 책임

김홍국 회장, 닭고기 팔다 '물류 왕국' 노린다

식음료

[HMM, 하림 품으로]김홍국 회장, 닭고기 팔다 '물류 왕국' 노린다

하림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옛 현대상선)을 품고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김홍국 하림 회장은 그동안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양계 축산 사업에서 사료·식품 제조·유통 판매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HMM 인수에 이어 양재 물류단지 조성마저 성공하면 김 회장이 꿈꿔온 '하림 물류 왕국'이 탄생하게 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HMM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

해상운임 지고 발틱운임지수 뜬다···팬오션 '활짝'

항공·해운

해상운임 지고 발틱운임지수 뜬다···팬오션 '활짝'

국내 해운업계가 전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벌크선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가 최근 2000선대를 회복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벌크선 사업을 운영 중인 팬오션의 전망에 업계 이목이 쏠린다. 3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BDI 지수는 지난 29일 2696 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3주 연속 2000선대를 기록한 것이다. 앞서 BDI 지수는 지난 10월 20일 2017포인트를 기록한 뒤 23주 연속 1000선대에 머물렀

안중호 팬오션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

ESG일반

안중호 팬오션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

팬오션은 안중호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안중호 대표는 삼양사 식품부문 최낙현 대표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팬오션은 전 임직원들에게 개인용 텀블러를 지급해 사무실 및 휴게실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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