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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검색결과

[총 2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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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올 1분기 패키지 송출객 '쑥'

유통일반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올 1분기 패키지 송출객 '쑥'

국내 주요 여행사의 올해 1분기 해외여행 패키지 송출객이 세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과 항공 공급석이 늘어난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란 게 업계 평가다. 하나투어는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가 21만923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및 일본 등 단거리 중심 항공 공급석 증가로 송출객 수가 증가했다"며 "올해 1분기 역시 수요와 공급의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4분기 패키지 송출객 '최다'

유통일반

"해외여행 증가세"···하나·모두투어, 4분기 패키지 송출객 '최다'

국내 주요 여행사의 지난해 4분기 해외여행 패키지 송출객이 전체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란 게 업계 평가다. 하나투어는 4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가 4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전통적 성수기로 꼽히는 3분기와 비교해도 25% 늘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및 일본 등 단거리 중심 항공 공급석 증가로 매월 송출객 수가

하나투어, 3분기 영업익 132억원···흑자 전환

유통일반

하나투어, 3분기 영업익 132억원···흑자 전환

하나투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8.4% 급증한 1267억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이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하나투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08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패키지여행 회복세가 본격화

"최대 실적 예상"···송미선 대표 자신한 하나투어 3분기 전망은

유통일반

"최대 실적 예상"···송미선 대표 자신한 하나투어 3분기 전망은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가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큰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엔데믹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하나투어가 그간 진행해 왔던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이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374억원) 대비 188.8% 증가한 108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

'창립 30주년' 하나투어 "누적 이용객수 4723만명···전 국민 92%"

유통일반

'창립 30주년' 하나투어 "누적 이용객수 4723만명···전 국민 92%"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하나투어의 누적 이용객 수가 47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지난 1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30년간 이뤄낸 특별한 성과와 기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와 임직원을 포함해 항공사, 호텔, 대리점, 협력사 등 주요 관계자 9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30년간 하나투어를 이용한 누적 고객 수는 4723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올

하나투어 송미선 "성장 동력은 'FIT'···점유율 끌어올리겠다"

유통일반

하나투어 송미선 "성장 동력은 'FIT'···점유율 끌어올리겠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가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개별 여행(FIT)'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FI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여행 시장에서 70% 이상의 막대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3 미디어 데이'를 열고 "성장성이 높은 FIT 시장은 성장을 주도함과 동시에 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비수기 잘 버텼다"···국내 여행사, 하반기 '상승기류'

유통일반

"비수기 잘 버텼다"···국내 여행사, 하반기 '상승기류'

국내 주요 여행사들의 올해 하반기 실적에 훈풍이 불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등 국내 여행업계는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모두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앞서 여행업계는 통상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올해 2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기도 했다. 여행사별로 보면 하나투어

하나투어, 7월 패키지 송출객 11만명 돌파···동남아 선호도↑

유통일반

하나투어, 7월 패키지 송출객 11만명 돌파···동남아 선호도↑

하나투어는 지난달 패키지 송출객 수가 약 11만2000여명으로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가 42.4%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일본(28.8%), 유럽(11.7%), 중국(9.4%), 남태평양(5.1%), 미주(2.5%)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비중은 50대(26%), 40대(20%), 60대(18%)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50대는 5%포인트(p), 60대는 4%p, 40대는 3%p 상승했다. 주요 고객층인 40대 이상 중장년의 여행 심리가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투어는 여름휴가

하나투어 "항공권 응대 지연 사과···재발 방지 힘쓰겠다"

유통일반

하나투어 "항공권 응대 지연 사과···재발 방지 힘쓰겠다"

하나투어가 최근 항공권 변경 및 환불 응대 지연으로 고객 불편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했다. 하나투어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최근 항공권 관련 응대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며 "고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대 지연으로 인한 항공권 차액을 부담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하나투어는 응대 지연으로 인한 고객들의 금전적·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

유통家 '유리천장' 깨는 IMM PE, 여성 CEO 대거 등용

유통일반

유통家 '유리천장' 깨는 IMM PE, 여성 CEO 대거 등용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최대 주주로 있는 유통업체들에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등용하고 있다. 고객 중심 경험과 임직원 간 소통, 경쟁력 강화 등의 취지는 물론 전문성을 갖춘 여성 리더를 배치해 기업 필수 요소로 꼽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문화도 함께 조성하겠단 의미로 풀이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내달 1일 에이블씨엔씨 대표집행위원 겸 기타상무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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