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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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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회장 장남 김동윤씨, 3세 경영 속도···연초 지분매입 확대

증권일반

김남구 회장 장남 김동윤씨, 3세 경영 속도···연초 지분매입 확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3세 승계에 시동을 건 가운데,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1993년생, 30세) 씨가 꾸준히 금융지주 지분을 매입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남구 회장은 지분 확보를 통한 3세 승계 작업을 준비하는 동시에 오너가(家)의 지배력 또한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 씨는 올해 들어 총 12차례의 장내매수를 통해 금융지주 주식 19만8000주

김동윤, 이달 들어 한국금융지주 주식 19만주 매수···지분 0.15→0.45

증권·자산운용사

김동윤, 이달 들어 한국금융지주 주식 19만주 매수···지분 0.15→0.45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가 이달 들어 한국금융지주 주식 19만주를 매수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한국금융지주는 김동윤 씨가 보통주 3만500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김동윤 씨는 지난 8일부터 한국금융지주 주식을 아홉 차례 매입했다. 일자별로 살펴보면 ▲8일 1만주 ▲9일 1만8000주 ▲10일 1만4000주 ▲11일 2만7000주 ▲12일 2만3000주 ▲15일 1만2000주 ▲16일 3만3000주 ▲17일 1만4000주 ▲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불공정 거래 혐의···27일 국감 소환

증권일반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불공정 거래 혐의···27일 국감 소환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오는 27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당초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을 증인 명단에 올렸으나 여야 간사 협의에 따라 정일문 사장을 최종 채택했다. 정 사장은 이달 27일 열릴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기술 탈취 및 채용 공정성'과 관련해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앞서 정

한국금융지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전략적 협업

증권일반

한국금융지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전략적 협업

한국금융지주는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그룹간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투자유치계약 체결식에는 한국금융지주 이강행 부회장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이하 한투PE) 김민규 대표, 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투PE와 한국투자밸류운용은 한화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지분 0.09% 취득

증권일반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지분 0.09% 취득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씨가 한국금융지주 지분을 취득하면서 특별관계자로 추가됐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1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한국금융지주 주식 5만2739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동윤씨는 지난 11일부터 2만120주(취득가 4만9676원), 12일 2만주(취득가 5만105원), 13일 1만2619주(취득가 5만615원)를 매입, 취득 후 지분율은 0.09%다.

한국금융지주,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4350억원 몰려

증권일반

한국금융지주,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4350억원 몰려

한국투자증권을 자회사로 둔 한국금융지주가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왔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전날 2년물 600억원, 3년물 700억원 등의 총 13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43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2년물과 3년물에 각각 1850억원, 2500억원이 들어왔다. 한국금융지주는 수요예측 흥행에 오는 28일까지 최대 25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할 계획이다. 조달자금으로 1300억원 규모

증권사 실적부진에 울상··· 줄줄이 '신저가' 경신

증권사 실적부진에 울상··· 줄줄이 '신저가' 경신

올해 1분기 증권사들의 주가 하락세가 심상찮다. 국내외 불확실한 투자환경으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자본 이탈이 이어지자 주요 증권주는 직격타를 맞았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증권지수는 전일 대비 1.89% 내린 706.17을 기록했다. KRX증권지수는 증시에 상장된 증권업종의 주가흐름을 반영하는 지수로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14개 종목이 지수에 포함돼있다. KRX증권지수는 올해 초 776.9포

한국금융,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설립···초기 기업 투자 나선다

한국금융,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설립···초기 기업 투자 나선다

한국금융지주는 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하고 첫 투자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란 사업 개시 3년 미만의 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해 창업 보육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심사를 통해 지정되며 초기 시드(Seed) 투자, 사업공간 제공,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한국투자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걸로 사회에 공헌하자'는 김남구 회장의 제언에서 시작해 액셀러레이터

‘카뱅’ 상장에 5천억 잭팟···한국투자, 함박웃음

‘카뱅’ 상장에 5천억 잭팟···한국투자, 함박웃음

오는 8월 카카오뱅크 상장을 앞두고 2대 주주인 한국금융지주가 웃음 짓고 있다. 2016년 카카오뱅크 설립 당시부터 함께한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상장에서 지분법 이익으로만 5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역시 카뱅 상장으로 부실 사모펀드 전액보상 충당금 부담을 덜어낼 전망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오는 7월 26~27일 일반 청약을 받고

한국금융지주 사회공헌담당 부사장에 백여현 전 한투파트너스 사장

한국금융지주 사회공헌담당 부사장에 백여현 전 한투파트너스 사장

한국금융지주는 지주 내 사회공헌담당을 신설하고 담당 부사장직에 백여현 전 한국투자파트너스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금융지주는 “본격적인 ESG 경영 확대를 위해 지주 내 사회공헌사업 담당을 신설했다”며 “그룹 차원의 구체적인 사회공헌 전략과 시행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보호, 사회적책임, 투명한 구조(ESG)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한국금융지주는 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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