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2℃

  • 인천 11℃

  • 백령 8℃

  • 춘천 13℃

  • 강릉 10℃

  • 청주 14℃

  • 수원 11℃

  • 안동 14℃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4℃

  • 전주 13℃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3℃

  • 창원 17℃

  • 부산 14℃

  • 제주 13℃

한진중공업 검색결과

[총 176건 검색]

상세검색

HJ중공업, LNG 앞세워 '韓 조선 1번지' 도약

중공업·방산

[K-조선 부활의 뱃고동⑤]HJ중공업, LNG 앞세워 '韓 조선 1번지' 도약

국내 중형 조선사를 대표하는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2년 만에 기존 간판을 뒤로하고 새 출발의 뱃고동을 울린 HJ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건조를 통해 중형선박 시장을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진 간판' 역사 속으로…HJ중공업, 경영 정상화 박찬다 HJ중공업은 지난 2021년 말 기존 한진중공업에서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ESG(환경

HJ중공업·금속노조, 37년 만에 '해고노동자' 김진숙 명예복직·퇴직 합의

HJ중공업·금속노조, 37년 만에 '해고노동자' 김진숙 명예복직·퇴직 합의

HJ중공업이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복직 문제가 해결됐다. 1981년 노동조합 활동 이후 법적 소송으로 이어진 지 37년 만이다. 23일 HJ중공업과 금속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노동계의 숙원과제인 해고노동자 김진숙씨의 즉각적인 명예복직과 퇴직에 합의하고 서명식을 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명예 복직 및 퇴직 행사를 오는 25일 오전 11시 영도조선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김씨

한진중공업, 사명 ‘HJ중공업’ 변경···최고 경영진 수용

한진중공업, 사명 ‘HJ중공업’ 변경···최고 경영진 수용

대한민국 중형조선소의 자존심 한진중공업이 사명을 ‘HJ중공업’으로 변경하며 새 출발의 뱃고동을 울린다. 한진중공업은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이 통과되면 한진중공업의 사명은 ‘HJ중공업’으로 교체된다. 영문 사명은 HJSC(HJ Shipbuilding and Construction Co.Ltd.)이며 임시주총에서 새로움을 창조

한진중공업 홍문기號, 공격 수주 나서··· 2억7천만달러 규모 ‘컨선’ 수주(종합)

한진중공업 홍문기號, 공격 수주 나서··· 2억7천만달러 규모 ‘컨선’ 수주(종합)

홍문기 대표가 이끄는 한진중공업이 공격적인 수주를 통해 총 약 2억7000만달러 규모의 5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이후 6년만으로 시장 재진입에 성공했으며 인수합병 이후 첫 상선 수주로 평가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이 해군 함정이나 특수목적선이 아닌 일반 상선을 수주한 것은 동사는 지난 2016년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은 이후 해군 함정과 관공선, 탐사선 등의 특수선을 중심으로 영업을 펼쳐왔

삼성중공업, 상생협력으로 IMO 환경규제 대응한다

삼성중공업, 상생협력으로 IMO 환경규제 대응한다

삼성중공업이 국내 중형조선사 및 기자재 업체와 함께 강화된 IMO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상생 경영에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1일 거제삼성호텔에서 국내 중형조선사인 대선조선, 케이조선(옛 STX조선), 한진중공업, 선박 엔진 제조사인 HSD엔진과 공동으로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과 이수근 대선조선 사장, 장윤근 케이조

한진重 ‘경영 정상화’ 협약식 개최···“부산경제 발전 기여할 것”

한진重 ‘경영 정상화’ 협약식 개최···“부산경제 발전 기여할 것”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짓고 새 출발한 한진중공업(대표이사 홍문기)이 지역사회 협약식과 함께 본격적인 상선 건조 참여 소식을 알리며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8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시청에서 ‘한진중공업 경영 정상화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의장,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박인호 의장,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이사와 한진중공업

 ‘독보적 기술’ 한진중공업, 1900톤급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수주

 ‘독보적 기술’ 한진중공업, 1900톤급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수주

한진중공업(대표이사 홍문기)이 독보적인 기술로 1900톤급 하이브리드 친환경 국가어업지도선 3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박의 발주처는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으로 912억원에 수주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재 입증했다. 이번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을 주 사업장인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해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남해어업관리단에 인도할 계획이다.     국가어업지도선은 해양수산부 산하 어업관리단이 연·근해와 원거리 해역에서

산업은행 “한진중공업 매각 완료···채권단 공동관리 종결”

산업은행 “한진중공업 매각 완료···채권단 공동관리 종결”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한진중공업에 대한 공동관리 절차를 종결했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으로의 매각 작업이 마무리된 데 따른 조치다. 3일 산업은행 측은 “매수자인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이날 인수대금을 납입함에 따라 6년에 걸쳐 진행된 채권단 공동관리 절차(자율협약)가 종결됐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 주주협의회와 필리핀 BDO은행은 지난 4월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한진중공업 보유지분(보통주 5567만2910주, 지분율 66.85%)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