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0℃

  • 인천 12℃

  • 백령 11℃

  • 춘천 11℃

  • 강릉 9℃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2℃

  • 전주 14℃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3℃

  • 울산 12℃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5℃

한한령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중국, 한국 게임 7종 판호 허가···한한령 완화 기대감

IT일반

중국, 한국 게임 7종 판호 허가···한한령 완화 기대감

중국 정부가 지난해 6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허가)를 발급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 허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은 자체 심의를 거쳐 자국 게임에는 '내자판호'를, 해외 게임에는 '외자판호' 발급하고 있다. 이번에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한국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

‘한한령 해제’ 기대감 韓 게임주···“사라” vs “시기상조”

한한령 해제’ 기대감 韓 게임주···“사라” vs “시기상조”

중국 정부가 약 4년 만에 국내 게임업체에 외자 판호(게임서비스 허가권)를 전격 승인하면서 게임 관련 종목들이 들썩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로 인해 중국의 한한령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컴투스는 전일 대비 8800원(6.19%) 오른 15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업종 내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K-뉴딜지수(게임)에 포함된 펄어비스(14.11%), 위메이드(5.75%), 더블유게임즈(4

‘한한령 해제’···아모레퍼시픽·YG엔터 담아도 되나

한한령 해제’···아모레퍼시픽·YG엔터 담아도 되나

중국 정부가 사실상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를 공식화하면서 30일 화장품과 엔터테인먼트, 여행 관련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여행기업 트립닷컴그룹의 ‘씨트립’과 공동으로 ‘슈퍼보스라이브쇼’(Super BOSS Live Show)를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 관광상품 판촉에 나선다고 밝혔다. 트립닷컴그룹이 중국 전역에 한국관광상품을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2017년 중국 내 한국관광단체상품 판매 금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솔솔···유통업계 “시기상조”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솔솔···유통업계 “시기상조”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최대 여행기업인 트립닷컴그룹이 공동으로 한국 관광상품 판촉에 나서면서 한한령(限韓令)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면세점, 화장품, 여행사 등 관련업계에서는 한한령 해제에 대해 여전히 반신반의 하고 있다. 그간 한한령 해제 움직임은 수 차례 있었지만 중국 당국의 공식 선언은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충격이 상당한 상황이라 한한령이 해제된다고

“한한령 해제 기대했는데”···움츠린 게임업계

[코로나19, 경제직격탄]“한한령 해제 기대했는데”···움츠린 게임업계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오는 3월에서 4월 예상됐던 시진핑 국가 주석 방한 일정이 불투명해지자 중국 내 판호(게임 유통 허가권) 재개 기대감도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24일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내용을 밝히면서 “전염병 극복 후 양국 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초 시진핑 주석은 오는 3월에서 4월사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빨

유통업계, ‘한한령’ 해제 기대감 ··· 화장품 업계는 ‘별로’

유통업계, ‘한한령’ 해제 기대감 ··· 화장품 업계는 ‘별로’

4일 왕이 중국 외교담당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방한으로 유통업계 전반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이후 첫 방한이라는 점에서 양국이 해빙무드를 탈 수 있을 것이라는 시각이 크다. 하지만 사드 영향으로 한때 실적이 크게 무너졌던 화장품 업계는 오히려 무덤덤한 분위기다. 이미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에 의존하는 시장 분위기로 바뀐 상황에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