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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검색결과

[총 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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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204MW 규모 스페인 태양광 발전소 매각

에너지·화학

한화에너지, 204MW 규모 스페인 태양광 발전소 매각

한화에너지는 스페인에서 개발 중인 20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최근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수자는 아일랜드 코크(Cork)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마렌코 솔라(Amarenco Solar)다. 전세계 14개국 이상에서 2000개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 중이며, 최근 4년간 약 5억 달러를 투자한 유럽 신재생에너지 투자 및 발전사이다. 한화에너지와 아마렌코 솔라의 거래는 2020년 11월 스페인 세비야 지역 50MW 태양광 발전소 매각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

한화에너지 여수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에너지·화학

한화에너지 여수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화에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전남 여수 국가산단 내 한화에너지 유연탄 하역시설에서 불이 났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측은 자체 진화작업을 벌인 뒤 오전 11시55분께 119에 화재 발생 사실을 신고했다. 이후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35분만에 화재 진압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한화컨버전스, 김동관 부회장 '승계 창구' 급부상한 배경

한화컨버전스, 김동관 부회장 '승계 창구' 급부상한 배경

한화에너지 100% 자회사인 한화컨버전스가 오너3세의 경영권 승계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할 계열사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영위해 온 한화컨버전스는 비교적 알짜 회사임에도 불구, 그동안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10년 넘게 유지하던 사명 '에스아이티'를 최근 변경하며 그룹 소속감을 더했고, 김동관 부회장 측근을 수장에 앉히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장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2015년 한화에너지 품으로…시너지 노

정인섭 사장, 한화에너지 대표 사임···대우조선해양 인수 집중

[단독]정인섭 사장, 한화에너지 대표 사임···대우조선해양 인수 집중

한화에너지 사업부문을 총괄하던 정인섭 사장이 최근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이에 따라 한화에너지는 김희철·정인섭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희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정 사장은 한화에너지 소속을 유지하면서, 대우조선해양 인수단 대표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16일 한화에너지 분기보고서와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정인섭 사장은 지난달 18일 한화에너지 등기임원에서 사임했다. 당초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지만, 약 5개월이나 먼저 이사회 자리를

한화에너지 자회사 에스아이티, '한화컨버전스'로 사명 변경

한화에너지 자회사 에스아이티, '한화컨버전스'로 사명 변경

한화에너지는 자회사인 ㈜에스아이티가 사명을 '한화컨버전스'로 변경하고 기존 팩토리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사명인 컨버전스는 디지털 역량에 기반한 산업 간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글로벌 그린에너지와 팩토리솔루션 리더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컨버전스는 최고 수준의 감시·제어 기술과 실시간 대규모 데이터 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한화에너지·한화임팩트·한화토탈에너지스, 총 9명 임원인사···"성장·전문성 초점"

한화에너지·한화임팩트·한화토탈에너지스, 총 9명 임원인사···"성장·전문성 초점"

한화그룹의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3개사가 12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개사에서 총 9명이 신규임원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미래성장 및 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각 분야에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갖춘 인물을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에너지는 스페인법인을 담당하고 있는 홍승희 법인장을 회사 최초 여성임원으로 발탁했다. 홍승희 법인장 40대 초반(1979년생)의 젊은 인재로 유럽지역 신재

한화에너지, 아일랜드서 신재생 연계 ESS 사업···2024년 상업가동

한화에너지, 아일랜드서 신재생 연계 ESS 사업···2024년 상업가동

한화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해결하기 위한 ESS(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를 아일랜드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아일랜드 중부지역 2개 부지에 구축 완료된 총 120MWh 규모의 ESS 투자 이후 연이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한화에너지는 160MWh 규모의 ESS와 동기조상기(전력계통 안정화 설비)를 연계해 아일랜드 전력청(EirGrid)에 계통 안정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날 오후 7시30분(현지 시간 6일 오

한화에너지, ㈜한화 주식 매입 8개월째 중단···계열사 교통정리 먼저?

한화에너지, ㈜한화 주식 매입 8개월째 중단···계열사 교통정리 먼저?

한화그룹이 계열사 교통정리에 주력하고 있다. 당초 오너3세 개인회사인 에이치솔루션이 100% 자회사 한화에너지로 역흡수합병되면서, 한화에너지를 그룹 최상단에 올리기 위한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그룹은 우선 하위 계열사간 얽혀있는 지분을 정리하고, 사업구조를 재편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21일 재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실질 지주사인 ㈜한화와 또다른 지주사인 한화에너지가 존재한다. 지금의 한화

김동관式 투명경영···한화에너지 이어 한화임팩트도 '사외이사' 기용

김동관式 투명경영···한화에너지 이어 한화임팩트도 '사외이사' 기용

한화임팩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지난 2020년 한화그룹 비상장사 최초로 사외이사제를 도입한 한화에너지에 이어 두 번째다. 재계에서는 한화에너지와 한화임팩트가 '후계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의 승계와 직·간접적인 연관성을 갖는다는 점에 주목한다. 두 회사 모두 준법경영을 강화해 승계 관련 잡음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31일 재계 등에 따르면 한화임팩트는 지난달 4일 김석호 법무법인 광장 고문과 안

한화임팩트 스타트업 '뉴블라·그로들'···삼성전자 출신들이 이끈다

한화임팩트 스타트업 '뉴블라·그로들'···삼성전자 출신들이 이끈다

한화그룹 투자전문회사 한화임팩트가 신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 2곳을 세웠다. 지난해 말 각각 출범한 시스템메모리 기업 '뉴블라'(Neubla)와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그로들'(Growdle)은 삼성전자 출신들이 수장에 올랐다. 한화임팩트의 지향점은 유망 스타트업의 선제적 발굴이다. 하지만 스타트업 대표이사(CEO)들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한 공학도인 만큼, 사업 모델과 아이템을 직접 개발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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