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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검색결과

[총 4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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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북경모터쇼서 혁신기술 대거 전시···중국 사업 활로 찾는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북경모터쇼서 혁신기술 대거 전시···중국 사업 활로 찾는다

현대모비스가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북경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사상 최대 해외 수주 성과를 올린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사업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상해 모터쇼에 이어 올해 북경 모터쇼에 연

 라닉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4단계 돌입 기대감에 강세

종목

[특징주] 라닉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4단계 돌입 기대감에 강세

라닉스 주가가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4단계 돌입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51분 라닉스는 전 영업일보다 1180원(29.96%) 오른 5130원에 거래중이다. 라닉스는 자율주행 테마주로 전일 현대모비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대교를 중심으로 송도와 영종도 일대 60㎞ 구간을 운행하기로 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반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레벨4 실증···"인천 60km 구간 달린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레벨4 실증···"인천 60km 구간 달린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 달부터 시험 운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

"신용카드야 스마트키야"···아이오닉5N에 버튼형 스마트카드키 적용

자동차

"신용카드야 스마트키야"···아이오닉5N에 버튼형 스마트카드키 적용

현대모비스가 얇은 카드 형태의 자동차 스마트키를 출시했다. 그동안 차량 스마트키 휴대를 불편해하는 사용자들은 NFC(접촉식) 카드키, 스마트폰 디지털키 등을 대신 사용해 왔다. 이번에 휴대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이보다 더 강점을 가진 초슬림형 카드키가 나오면서 기존 스마트키 사용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스마트키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버튼형 스마트 카드키를 국내 N브랜드 온라인 플랫폼에 본격 선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북미·유럽에 전동화 거점 추가 구축"

자동차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북미·유럽에 전동화 거점 추가 구축"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수주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북미와 유럽 등지에 전동화 거점을 추가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제47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에 기반해 글로벌 고객사를 다변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경쟁력의 토대를 다지고 시장과 고객 니즈, 나아가 모빌리티 혁신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빅테크 반도체 전문가 모셨다

자동차

[사업보고서 톺아보기]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빅테크 반도체 전문가 모셨다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반도체·자율주행 부문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내세워 차량용 반도체를 내재화하고, 해외 기술기업에 대한 전략투자를 통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오는 20일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키스 위텍 텐스토렌드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이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수령

자동차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수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에서 연봉 40억원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 2022년보다 3억7500만원 많은 액수다. 12일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총 40억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기본연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환 전 현대모비스 대표

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산업일반

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현대모비스가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 부문 최우수상(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교실'을 운영하는 등 양궁 대중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교실 후원에 힘을 쏟고 있다. 보급형 활 도입, 실내형 수업 모델 채택, 선수 출신 강사 선정, 안전관리 담당 인력 배정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확립

현대모비스,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K-전동화 동맹 결성

자동차

현대모비스,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K-전동화 동맹 결성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 곳에서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분야에서 이 같은 대규모 기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자동차 전동화 관련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터리시스템, 구

전동화 적자에 품질비용까지···현대모비스의 만만치 않은 숙제

자동차

전동화 적자에 품질비용까지···현대모비스의 만만치 않은 숙제

올해부터 현대모비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첫발부터 험로에 직면했다. 지난해 완성차업계의 역대급 판매 호조 속에서도 1000억원대 품질비용과 전동화 부문 적자 등으로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올해도 외형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동화 부문 흑자 전환, 품질 제고, 고객사 다변화 등이 이 사장의 당면과제로 꼽힌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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