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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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검색결과

[총 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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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3035억···전년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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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3035억···전년比 5.4%↓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고물가와 소비 침체 등 업황 부진을 이겨내지 못한 결과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4% 감소한 30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075억원으로 16.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0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지누스 영업권에 대한 손상차손 2583억원을 인식한 영향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지난해 매출이 2조4026억원으로 4.9% 늘었으나

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 대금 3000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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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 대금 300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2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 대금 3022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다음달 6일에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결제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5000여 업체를 비롯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이지웰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7000여 업체 등 총 1만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위기 속 미래 대비 '성장 메커니즘'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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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위기 속 미래 대비 '성장 메커니즘' 확립"

"올해는 지주회사 체제의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사업 안정화를 추구하며 '기민하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성장 메커니즘의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31일 갑진년(甲辰年) 신년 메시지를 통해 "성장 메커니즘은 창발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폭넓은 구상을 통한 새로운 성장기회의 창출과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한 혁신이 지속되는 체계"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명품·부동산·영업전략···달라진 백화점 3사 대표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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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부동산·영업전략···달라진 백화점 3사 대표 색깔

연말 정기인사를 마무리한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대표의 색깔이 달라졌다. 이전까지는 3사 대표 모두 명품·패션에 잔뼈가 굵은 인물들이었으나, 이번 인사에서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경우 부동산이나 영업전략에서 전문가로 정평이 난 인물들이 수장에 올랐기 때문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3사 인사는 롯데그룹이 지난 6일 정기인사에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마무리됐다. 앞서 신세계

현대百그룹, 진주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에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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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진주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에 1억원 후원

현대백화점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경남 진주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사업에 1억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전국 8개 지역에 특화사업장을 열고 창업 교육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장애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2년 이 사업에 처음 참여해 광주광역시 내 특화사업장

현대百그룹, 단일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비전2030 달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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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단일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비전2030 달성 속도"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전환한다.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을 통해 그룹 지배구조 개선을 완성하는 동시에, 오는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비전 2030' 달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8일 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현대百그룹, 지주사 이어 한섬도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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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지주사 이어 한섬도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앞둔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주가치 제고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데 이어, 그룹 계열사인 한섬도 소각을 결의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자사주 추가 매입 후 기존 보유분을 포함해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5% 수준을 소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 2월 2일까지 자기주식 49만2600주를 장내 매수한 뒤,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 73만8900주를 포함해 총

현대백화점그룹

인사/부음

[인사]현대백화점그룹

<승진> ◇현대백화점 ▲사장 정지영(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봉진(상품본부장), 김수경(Creative부문장 겸 콘텐츠개발담당) ▲상무 박근호(회원운영·관리담당), 장경수(천호점장), ▲김은성(해외럭셔리사업부장), 조재현(중동점장), ▲이동영(라이프스타일사업부장), 권순재(법무팀장) ◇현대홈쇼핑 ▲부사장 한광영(대표이사 내정) ▲상무 김진성(H&B사업부장) ◇현대그린푸드 ▲전무 김해곤(전략기획실장) ▲상무 박인규(식재사업부장), 김성윤(인사노

현대百그룹, 10개 상장사 ESG 평가 '통합 A' 등급 이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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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10개 상장사 ESG 평가 '통합 A' 등급 이상 획득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 이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계열사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퓨처넷·현대이지웰·현대에버다임·현대바이오랜드·지누스 등 10개사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환경(E)과 사회(S) 부문에서 각각 A+ 등급을 받아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통합 A+는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약 80

현대그린푸드, '2023 친환경축산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식음료

현대그린푸드, '2023 친환경축산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현대그린푸드가 친환경 축산물 유통과 대중화를 선도해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023 친환경축산 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축산 대상은 친환경 축산물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농장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와 친환경축산협회가 공동주관한다. 현대그린푸드는 2013년 '친환경 축산물 취급자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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