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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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검색결과

[총 5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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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美 전기차 전용 강판 스틸서비스센터 9월 가동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美 전기차 전용 강판 스틸서비스센터 9월 가동

현대제철이 미국 조지아에 위치한 전기차 전용 강판 가공 공장 가동 시기를 올해 9월로 계획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당초 2025년 1분기에 예정됐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HMGMA) 가동을 4분기로 앞당겨 전기차 생산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의 현지 가공센터 가동시기도 당초 계획보다 빨라졌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공장 가동 일정이 올해 10월경으로 당겨지면서 신규 생산거점 구축에 협

현대제철, KCC 등과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MOU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KCC 등과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MOU

현대제철이 강구조산업의 현안 해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손잡았다. 현대제철은 28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구조란 건축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 강관 등의 철강재가 접합‧조립된 구조로 교각이나 고층건물을 지을 때 주로 이용된다. 이러한 강구조는 강도가 크고 내구성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사업 기반 확충"

중공업·방산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사업 기반 확충"

현대제철 제 59기 정기주주총회가 2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서강현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에게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사업목표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한편, 주주들의 사전질의 및 현장질의에 직접 답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서강현 사장은 이날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철강경기 약세와 원료가격 및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지만, '지속성장이 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LNG 자가발전소 설립 추진

산업일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LNG 자가발전소 설립 추진

현대제철이 오는 2028년 충남 당진제철소 내에 액화천연가스(LNG) 자가발전소를 설립한다. 기존 당진제철소의 고로 중심 생산체계를 전기로 중심으로 바꾸려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기로 생산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LNG 자가발전소를 세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8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이르면 오는 6월부터 환경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임협 난항에 노조 설득 나서

중공업·방산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임협 난항에 노조 설득 나서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임급협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노동조합에 협조를 요청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 사장은 이날 내부 공지 담화문을 통해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도 우리 노사 관계는 2023년 단체교섭에 멈춰 있는 상황"이라며 "대표로서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스러운 점은 우리 노사가 '파업'이라는 파국의 길 대신 '대화'라는 소통의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

현대제철 노조, 총파업 유보···대외투쟁 나선다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노조, 총파업 유보···대외투쟁 나선다

임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제철 노조가 오늘(13일) 예정된 총파업과 상경 투쟁을 철회하고 대외투쟁에 나선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는 이날 전부 파업을 유보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48시간의 총파업과 본사가 있는 서울 양재동 상경 투쟁을 계획했다. 앞서 사측은 노조에 ▲기본급 10만3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급 400% ▲격려금 1330만원 등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이를 거부했다. 노조는 사측에 ▲기본급 18만4900

현대제철, 개그맨과 이색 콜라보 통한 SNS 소통 강화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개그맨과 이색 콜라보 통한 SNS 소통 강화

현대제철이 개그맨과의 이색 콜라보 영상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한 기업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철강에 대해 스토리텔링을 통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현대제철이 개그맨 김용명을 주인공으로 제작한 '해달용명의 애착조개 찾기 대모험'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달로 분한 개그맨 김용명이 자신의 애착 조개를 찾기 위해 제철소에서 수난의 모험을 펼친다

철강 시황 직격탄 맞은 현대제철···친환경 사업으로 위기 돌파(종합)

중공업·방산

철강 시황 직격탄 맞은 현대제철···친환경 사업으로 위기 돌파(종합)

현대제철이 지난해 글로벌 철강 시황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정하고, 탄소중립 로드맵 실행과 전동화 및 에너지 소재 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30일 오후 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5조9148억원, 영업이익 80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496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50.1% 감

'시황 악화'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8073억원···전년比 50.1% ↓

중공업·방산

'시황 악화'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8073억원···전년比 50.1% ↓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5조9148억원, 영업이익 8073억원, 당기순이익 449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1%, 56.7%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건설시황 둔화에 따른 봉형강 제품 판매량 감소와 제품가격 하락 및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영향이다. 현대제철은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정했다. 현대제

철강 3사, 영업익 최대 37% 감소 전망

중공업·방산

철강 3사, 영업익 최대 37% 감소 전망

국내 철강업계가 지난해 제품과 판매 수요 부진에 따라 각각 어두운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중국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실시했으나, 부동산 경기침체로 별다른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어 올해 국내 철강사들의 실적 반등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계는 이달부터 각각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현재까지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고, 현대제철은 오는 30일 오후 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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