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화폐박물관 재개관···관람편의성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2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5일 재개관한다.한국은행은 11일 화폐박물관의 박물관 보수 공사와 전시물 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15일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한국은행 관계자는 “화폐박물관은 휴관기간 동안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박물관을 조성했으며 전시물을 확충하고 검색 편의를 위한 키오스클 설치하는 등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화폐박물관은 공사 기간동안 내·외부 시설 보수와 도장공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내달 15일 재개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내달 15일 다시 문을 연다.한국은행은 18일 서울 남대문로 본점 화폐박물관 재개장일을 당초 12월 1일에서 12월 1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는 보수공사가 당초 11월 30일에서 내달 14일로 기간이 연장됐기 때문이다.한은은 본점 화폐박물관 휴관기간 부산, 대구 등 8개 지역본부에서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순회 기획전을 연다.한편 한은은 내달 재재관일부터 아프리카를 소재로 한 ‘생동의 땅, 아프리카-화폐로 만

韓銀 화폐박물관, 2개월간 휴관

한국은행은 25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을 약 2개월간 휴관한다고 밝혔다.휴관 이유는 건물 전체에 대한 보수공사를 하기 위함이며, 휴관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휴관 기간 중 소장품 일부는 부산, 대구경북, 목포, 광주전남, 전북, 강원, 인천 그리고 강릉 등에서 각 2주간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순회기획전을 개시할 예정이다.화폐박물관이 재개관하는 오는 12월 1일부터는 “아프리카 화폐”를 주제로한 화폐기획전이

[NW포토]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00만 관람객 맞아

한국은행은 2001년 6월 12일 개관한 한은 화폐박물관이 지난 12일 200만번째 관람객을 맞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은은 201만번째 입장객을 맞아 축하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고 전했다. 화폐박물관은 국가중요문화재(1981년 9월 사적 제280호)로 지정됐으며 13개 전시실에서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국내외 화폐 등 자료 총 2만점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도 ‘열정페이?’

한국은행이 화폐박물관이 학예사(큐레이터)를 채용한다. 2001년 독립적인 박물관 개관 이후 1명의 학예사를 채용했던 한은이 또 다른 인력을 채용하는 것은 처음이다.그러나 이번 채용인력은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전문보조원이다. 현재 화폐박물관의 인력 대비 업무가 많은데도 고용이 불안정한 계약직을 채용하는 것. 업계에선 한은의 화폐박물관이 젊은이들의 인력을 착취하는 ‘열정페이’의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한은 화폐박물관,

韓銀, 화폐박물관서 ‘화폐기획전’ 개최

한국은행은 화폐박물관에서 오는 10일부터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이라는 주제로 화폐기획전을 개최한다.9일 한은에 따르면 이번 화폐기획전의 전시기간은 10일부터 내년 11월까지이며, 전시장소는 한은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이다.한은은 “세계의 화폐 가운데 각 나라 고유의 의상, 장신구 등 전통 복식(服飾)을 착용한 인물이 도안의 소재가 된 화폐를 전시하고 해당 복식 및 이와 관련한 역사·자연·종교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고 밝

한은, ‘어린이 박물관교실’ 개최

한국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30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같은 달 6일부터 8일까지 기간 중 총 6차례에 걸쳐 ‘어린이 박물관교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어린이 박물관교실’은 1회 1일 과정으로 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경제강좌, 한은 화폐박물관 견학과 함께 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와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한은은 “어린이 박물관교실이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한다”고 말했다.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