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드디어 미국···'후발주자' 휴젤, 판매전략은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가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휴젤은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상위 3대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부상했다. 회사는 올해 중순 제품 론칭을 목표로 시장 진출 전략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다만 미국에는 대웅제약의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 포함, 경쟁 제품들이 다수 진출해있는 상황이고 경쟁사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미국 국제무역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