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사외이사 현황|하나금융투자]‘은행권 원로’에서 학계·법조까지 다채로운 면면
하나금융투자의 사외이사는 ‘은행권 원로’를 포함해 정부와 학계 출신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 올해 법조계 출신 인사를 신규 선임하며 사외이사의 다양성 측면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 사외이사는 권해상, 전영순, 장정주, 신동규, 성민섭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2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성민섭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고 신동규 사외이사의 연임이 결정됐다. 권해상, 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