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명희·정용진 등 오너家 보유 계열사 지분 전량 매입(종합)
이마트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부회장 등 오너일가가 보유한 신세계I&C, 신세계건설, 신세계푸드 3개 계열사의 지분을 장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각각 신세계I&C 11만4170주, 신세계건설 41만1374주, 신세계푸드 2만9938주다. 거래대상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신세계건설 37만9478주·신세계푸드 2만9938주,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의 신세계I&C 4만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신세계I&C 7만4170주·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