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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싸이티바(Cytiva, 대표 : 최준호)가 지난 6일 인천 송도 BRC에서 인하대 대학원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이하 바이오시스템융합대학원)에서 운영하는 산학융합 인터랙티브 바이오공정 혁신 교육연구단(BK21 사업단, 단장 : 권순조)과 바이오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싸이티바가 인하대 바이오시스템융합대학원 학생들에게 바이오 프로세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3명 늘어…누적 15명
서울동부구치소서 확진자 1명 사망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영업금지 조처를 내렸던 수도권 내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등에 대한 영업을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 달 넘게 문을 열지 못하는 업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는 데다 방역 피로감까지 높아진 만큼, 시설별 위험도를 다시 평가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끝나는 17일 이후 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에 대해 정부가 11일부터 3차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고용안정지원금은 50만원, 소상공인은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6일 고용노동부가 알린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 계획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11월24일 이후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도 대상에 포함된다. 전
[속보] 檢,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비자금 조성' 조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해를 넘겨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 5일(714명) 이후 사흘 연속 1천명 아래를 유지했다. 이번 '3차 대유행'의 급증기였던 지난달 하순 신규 확진자가 1천200명대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진 양상이다. 그러나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이 누적돼 있는 데다 요양시설과 교정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이번 달 치러질 의사 국가시험(국시) 실기시험부터 응시자들은 자신의 시험 날짜를 선택할 수 없게 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국시를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올해부터 응시자들의 실기시험 일자를 무작위로 배정한다. 국시 실기시험은 약 2달간 분산 시행된다. 응시생은 이 기간에 하루만 시험을 치르면 되는데, 기존에는 학교와 협의해 자신의 시험 날짜를 고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시차 때문에 학교 차원에서 성적이 높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열차가 고장 나며 출근길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7일 오전 수도권 전철 1호선 외대앞역을 지나던 소요산행 열차가 고장 났다. 서울교통공사는 SNS를 통해 "1.7(목) 07:25경 코레일 구간 경원선 외대앞역 상선 코레일 열차고장으로 1호선 상선 서울역~청량리역 간 열차 지연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후 승객들은 하차했으며, 현재 후속 전동열차를 이용해 견인 작업을 하고 있다. 또
지하철 1호선 외대앞 차량고장···청량리~서울역 구간 지연
목요일인 7일, 낮에도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는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어제에 이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에 든다고 예보했다. 전날 밤에 이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와 충청권내륙, 수도권남부서해안 등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다. 또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
[속보]출근길 노량진에서 또 1호선 열차 고장
가수 빅죠가 김포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43세. 빅죠는 6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를 위한 수술을 받았으나 과다출혈 등 경과가 좋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빅죠는 유튜버 엄상용, 빅현배와 함께 비만 관련 영상 콘텐츠를 진행했지만 몸무게가 320㎏까지 증가하는 등 건강 악화가 심각해져 활동을 중단했다. 빅죠는 과거 키 186cm, 몸무게 250kg의 거대한 몸집으로 2008년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
6일 오후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귀갓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께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2시간 넘게 이어져 도심을 뒤덮었다. 기온이 영하도 10도 가까이 떨어진 한파 속에 내린 눈은 녹지 않고 쌓여 시민과 차량 모두 거북이걸음을 해야했다. 퇴근길에 갑작스럽게 눈이 내리면서 우산 없이 귀가하던 시민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오후 9시 기준 3.8㎝ 눈이 쌓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6일에도 전국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8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확진자 625명보다 23명 많은 것이다. 여기에는 동부구치소 추가 확진자 66명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를 포함할 경우 확진자는 714명이다. 권역별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492명(75.9%), 비수도권 156명(24.1%)이다. 시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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