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사람은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비공식으로 만나 논의한 적은 있으나 공식회담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2시간에 걸쳐 진지하게 개원문제와 쇠고기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 이야기 나누는 홍준표, 원혜영 원내대표 | ||
이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선 등원, 후 논의' 를 하자고 제안했고 원 원내대표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대한 선 동의 및 후 등원' 을 주장하여 엇갈린 의견차를 보였다.
양당은 내일 열리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공청회의 결과를 보고 다시 만나 논의 하기로 했다고 통합민주당 조정식 원내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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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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