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4℃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7℃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5℃

  • 울산 12℃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1℃

홍준표-원혜영 18대 국회개원 첫 회담

홍준표-원혜영 18대 국회개원 첫 회담

등록 2008.06.12 10:56

유성원

  기자

【서울=뉴스웨이 유성원 기자】한나라당 홍준표, 통합민주당 원혜영 양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18대 국회 개원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 두사람은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비공식으로 만나 논의한 적은 있으나 공식회담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2시간에 걸쳐 진지하게 개원문제와 쇠고기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 이야기 나누는 홍준표, 원혜영 원내대표
양당은 미국산 수입쇠고기로 인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 하기 위하여 국회가 적극 나서서 국민을 안심시키는 조치를 마련 하는데 양당 원내대표는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선 등원, 후 논의' 를 하자고 제안했고 원 원내대표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대한 선 동의 및 후 등원' 을 주장하여 엇갈린 의견차를 보였다.

양당은 내일 열리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공청회의 결과를 보고 다시 만나 논의 하기로 했다고 통합민주당 조정식 원내대변인은 밝혔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