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올바른 통일교육 위한 방안' 마련 주장
▲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 ||
또 '통일이 되어야 하나'라는 질문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응답은 46.3퍼센트에 그쳤고 '지금 이대로가 좋다'는 24.8퍼센트, '모르겠다'는 28.9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문 위원은 "현재의 청소년들은 우리사회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주역들로, 올바른 대북인식 및 통일관 형성을 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학교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남북한 통일 문제 연구와 북한체제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 통일 관련 전문가를 육성해야 하며, 통일부는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을 통해 통일문제와 관련된 학과의 설치, 강좌의 개설, 연구소의 설치에 대해 권장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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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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